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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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습관과 가족력이 있는데 헬리코박터가 있다면,제균치료를 권유합니다.)
410. 나쁜 습관과 가족력이 있는데 헬리코박터균이 있다면, 제균치료를 권유합니다.
☯ 안녕하세요? 듣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방송, 건강 한의사 김길우의 건강상식입니다. 우리나라는 헬리코박터의 감염률이 50~60%에 달하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위암이 인구 10만명당 16.7명으로 암으로 사망한 환자 중 세 번째로 많습니다. 이 헬리코박터균과 더불어 짜거나 탄 음식, 술이나 담배 같은 나쁜 습관, 위암가족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위암을 일으키는데, 이중에서도 헬리코박터균이 위암발병에 가장 많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당연히 제균치료를 권유합니다.
자료; 강남세브란스병원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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