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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은 나의 운명~

1기 한원형 선배에게 퇴임 인사(17.11.13)

by 김길우(혁) 2019. 11. 13.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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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늘 좋은 일만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늘 어려울 때 전폭적인 지지와 신의 한 수를 놓아주신 1기 형님들... 그 중에서도 원형이 형님은 네수회를 같이 하기도 하고, 장학금 모금도 흔쾌히 도와주신 형입니다. 형, 고맙습니다. 이 만큼이라도 하고, 발걸음 가볍게 떠날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형의 격려와 관심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동문회장하길 잘 했지...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형 같은 선배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형님들... 원형이 형... 고맙습니다.


대원고등학교 총동문회장 김길우(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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