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탈모는 스트레스와 나쁜 습관이 주범입니다(454; 03.15).

제인병원장 김길우(02,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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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젊은 탈모는 스트레스와 나쁜 습관이 주범입니다.

☯ 안녕하세요? 듣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방송, 건강 한의사 김길우의 건강상식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21만여 명의 환자가 탈모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으며, 이 가운데 절반가량이 2~30대라합니다. 불과 한세대전만해도 탈모는 불룩한 배와 함께 중년남성만의 전유물로 여겨졌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2~30대 젊은이들에게 일어난 것일까요? 전문가들에 따르면, 치열한 경쟁으로 인한 학업이나 취업, 직장생활에서 오는 극심한 스트레스, 음주나 흡연, 불규칙한 식습관 등, 잘못된 생활습관 등의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제인한방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