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당(有黨) 김길우(혁)가 사는법/구름에 달 가듯이...

나의 시간은 개강과 종강으로 간다...(17.12.14)

by 김길우(혁) 2020. 12. 14.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

"술로 만든 약..." 이애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한학기가 훌쩍 지나갔네요. 개강인가 하면 종강이고, 잠시 학교일을 잊었나하면 개강입니다. 그 중의 몇명은 각 학위과정을 수료해서 다음 학기에는 못 본다네요. 처음 만나서 좋아 죽을 일이 없었는데, 헤어질 때는 어느새 마음이 서운~ 합니다. 사람이 참 어리석죠? 그러다 다음에 만나면 서운했던 만큼 반갑고... 그렇게 살아가나봅니다. 새로 인사하는 신입생... 이제 떠나는 신출생...흐흐흐. 모두모두 늘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