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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주세요♥/삶의모임, 세보

삶의모임 세보, 겨울봉사소식(18.02.07)

by 김길우(혁) 2020. 2. 7.
글쓴이; 삶의모임 세보, 김윤하(경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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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7일 수요일, 겨울봉사 네번째 날입니다.

13 김윤하 김현민 안익균 원윤재 이나경 이한솔 장정은 한승재
14 강현진 김성아 엄기원 임성모 정수민 염승민 이윤지



오전, 오후 총 113분이 찾아주셨습니다.(누적 474명)


오늘 오전에 93학번 조현철 선배님께서 봉사소를 찾아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와주셔서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같이 진료도 봐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에 이어 14학번 수민이 성아 승민이가 처음으로 본진을 보았습니다. 어쩜 이런 친구들과 세보로 함께하게 되었는지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처음이지만 또랑또랑한 눈망울, 열린 귀,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대하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09학번 권승욱 선배님도 남편분과 함께 봉사소를 찾아주셨습니다. 도넛, 딸기 등의 푸짐한 간식을 두손 가득 가져오신 덕분에 더욱 힘내서 봉사할 수 있었습니다~ 간식 감사합니다!🍩🍓🌰❤🍩🍩🍩🍩🍩


혜공 스님과 정철 선배님께서도 봉사소 찾아주셔서 좋은 기운 주시고 가셨습니다. 스님께서는 봉사 지원금도 전해주셨습니다~ 더욱 열심히 봉사하고 봉사받겠습니다!


환자분께서 주신 귀여운 인형입니다~오늘도 열심히 봉사하고 봉사받았습니다~ 저녁을 먹으러 가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정철 선배님께서 저녁에 족발과 보쌈을 야식으로 사주셨습니다!!!!!+_+ 감사합니다~😋권승욱 선배님께서 사주신 딸기도 후식으로 잘 먹었습니다❤배부르게 야식을 먹은 후에는 재미있는 카드 게임도 했습니다~!~!


봉사 중에 선배님들도 많이 찾아주시고, 스님도 와주시고 배와 마음이 모두 든든한 하루였습니다😊 역시 사랑 받고 있으니 환자분들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 하루입니다. 내일이 동계 봉사 진료 마지막 날인데요, 지금의 마음 잃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사고 없이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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