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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방송해서 남주자!/CBS(웰빙팁)

CBS 김길우의 건강상식; 초기 퇴행성관절염은 통증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496; 04.21).

by 김길우(혁) 2020. 4. 21.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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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초기 퇴행성관절염은 통증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듣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방송, 건강 한의사 김길우의 건강상식입니다. 대개 무섭다는 병들은 초기증상이 없습니다. 퇴행성관절염 초기에도 통증이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병이 진행되면 무릎이 시리고 아프며, 움직일 때마다 소리도 납니다. 그 이유는 관절뼈 끝을 둘러싸고 있는 연골에 신경이 없어서입니다. 연골은 웬만큼 닳아도 신경이 없어서 큰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심한 부하나 노화로 연골이 심하게 닳아서, 신경이 많이 분포돼 있는 뼈 부분이 노출되면서, 뼈끼리 부딪혀야만 심한 통증이 생깁니다. 그럼 아주 어려워집니다.

사진; 웰튼병원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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