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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방송해서 남주자!/CBS(웰빙팁)

CBS 김길우의 건강상식; 발 냄새를 유발하는 발의 다한증은 다행히 남성이 심합니다(504; 04.29).

by 김길우(혁) 2020. 4. 29.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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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발 냄새를 유발하는 발의 다한증은 다행히 남성이 심합니다.

안녕하세요? 듣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방송, 건강 한의사 김길우의 건강상식입니다. 어려운 애기지만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은 아포크린과 에크린 땀샘 중, 에크린 땀샘의 활동증가로 생긴다고 합니다. 자율신경 중 땀 분비를 조절하는 교감신경이 흥분되면, 이 신경의 말단에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와 에크린 땀샘을 지나치게 자극해서 땀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긴장하거나 흥분하면 땀이 많이 나오는 것입니다. 대개는 유전적이지만 비만이거나 예민한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물론 여성보다는 남성이 심합니다.

사진; 이데일리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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