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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방송해서 남주자!/CBS(웰빙팁)

CBS 김길우의 건강상식; 가래는 폐의 거울입니다(513; 04.03).

by 김길우(혁) 2020. 4. 3.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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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는 폐의 거울입니다.)



513. 가래는 폐의 거울입니다.

안녕하세요? 듣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방송, 건강 한의사 김길우의 건강상식입니다. 가래는 기관지에서 생기는 분비물로써 몸속의 노폐물과 세균이 섞여서 만들어지는데, 하루에 100ml 정도의 양은 정상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가래의 색이 유독 짙거나 양이 많다면 다른 병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기관지염이나 인두염, 편도염같이 목 주변에 염증이 생기면 잘 만들어지는데, 몸이 가래를 통해서 노폐물과 세균을 몸 밖으로 빨리 내보내기 위해서입니다. 또 폐렴이나 결핵 같은 병에 걸려도 가래의 양이 늘 수도 있습니다. 가래는 폐의 거울입니다.

가래색과 질병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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