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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방송해서 남주자!/CBS(웰빙팁)

오수유가 신물이 올라오는 탄산과 냉적이 있을 때 좋습니다(519; 06.05).

by 김길우(혁) 2020. 6. 2.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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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유가 신물이 올라오는 탄산과 냉적이 있을 때 좋습니다.)



519. 오수유가 신물이 올라오는 탄산과 냉적이 있을 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듣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방송, 건강 한의사 김길우의 건강상식입니다. 보감에서는 오수유의 성질은 뜨겁고 독이 조금 있다. 주로 소화기를 따뜻하게 하고 기를 내리며 통증을 없애준다. 명치의 차가운 냉적이 쌓여 쥐어짜듯이 아픈 병, 여러 가지 차가운 냉이 뭉쳐서 흩어지지 않는 병, 갑자기 기절하는 중악이라는 병으로 명치 밑이 아픈 병을 치료한다. 담을 삭이고 습과 어혈로 절인 것 토사곽란을 없앤다. 특히 신트림이 잦은 탄산 증으로 명치가 찢어지는 듯한 병을 치료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쓰기가 까다롭기는 하지만 효과는 있습니다.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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