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모임 세보, 봉사소식(18.07.21).

글쓴이; 삶의모임 세보, 이나경(가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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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1일 토요일, 올해의 스물여섯번째 봉사입니다.

○참여인원

13학번 : 김현민 안익균 원윤재 이나경 이한솔 장정은 한승재
14학번 : 강현진 엄기원 염승민 이윤지 임성모 정수민
15학번 : 이지수 이진주

○ 보륜정사에 13분, 평화의집에 15분, 상계3,4동에 6분이 방문해주셨습니다. (누적 1272분)

안녕하세요~ 매일 기온이 점점 더 높아지는 요즘입니다🌞 이런 폭염을 뚫고 저희에게 와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고, 더 열심히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륜정사의 한 어머님이 김밥을 9줄이나 만들어 주셔서 오늘 점심식사로 분식과 함께 먹었습니다! 평화의 집에서도 수박, 동그랑땡, 인절미 등 음식을 잔뜩 싸주셔서 후식까지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부른 배를 안고 윤하의 스터디가 이어졌는데요~ 봉사소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복진을 배웠습니다 실습까지 마쳤으니 어르신들께 더 정확한 진단을 해드리겠습니다!

스터디 동안은 윤재와 승재가 창고정리를, 현민 오빠가 약장정리를 해주었습니다~ 하나하나 준비해 나가고 있으니 장기봉사를 떠날 때 짐정리가 훨씬 수월할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