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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은 나의 운명~

2011년도 대원 졸업식 환송회(11.02.24)

by 김길우(혁) 2011. 2. 24.

글쓴이: 대원2기 김길우 (☎02, 3408-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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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는? 재주도 좋~타!

올해도 밀려서 나가는 건지 때가 되서 나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22기 동한이, 민식이, 25기 소미, 26기 민경이가 졸업을 했습니다. 우리 후배들은 청년실업률이 아무리 올라가도 취직은 기본, 심지어는 이미 사회의 일원으로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재경희 대원 동문회' 쪽 안 까느라 다들 수고가 많았어요.

이 정도는 다른데도 다 하지?

                                       22기 조민식

         25기 소미-승무원 버전의 소감이 인상적이었어~


26기 민정이

그리고 이번 졸업생 환송회에는 특별한 일이 또 하나 있었습니다. 우리 동문 故임홍수의 아들 석환이가 대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는데 동문회 사람들이 한푼한푼 모아서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 각자 삶이 바쁘고 힘들텐데 이렇게 서로서로 돕는 모습을 보면 동문회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답니다.

통통통하게 살이 오른 석환이.. 어렸을 때 우리 한의원에서 놀던 것 기억이나 할까?

OB회장 두연이와출석왕 2기 영석이


불량 엉덩이 승권이가 올해 동문회장을 맡는다네요. 심히 걱정이 된다는.... ㅋ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줄창 동문회를 나올 뿐이다.

언제나 화이팅 넘치게!!!

이쁜척 하고 한장.
 

더럽게 한장

노땅들

중간 노땅들

졸송 준비하느라 수고한 전 YB회장 광호

자! 다음 번은 새내기 환영회 때나 보는 건가??

글쓴이: 대원2기 김길우 (☎02, 3408-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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