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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은 나의 운명~

2011년도 대원 신입생 환영회

by 김길우(혁) 2011. 5. 2.
대원2기 김길우(☎02 34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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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흐르고 흘러 31기 풋풋한 대원인들이 대학생이 되었답니다. 이번에 신입생이 총 8명이라는데 오늘은 4명만 왔네요. 나머지 4명은 머리박을 준비하시고... ㅋㅋ

여전히 노땅들이 한가득 자리를 메우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2~3학년쯤 되어 보이는 애들도 많이 왔네요. 아~~ 풋풋하여라~ 
우리 병원 새내기인 변지혜 샘도 대원을 나왔기에 데리고 나갔습니다. ㅋ OB가 되어 동문회 나오는 것이 많이 뻘쭘할 텐데 걱정과는 달리 잘 어울리네요. ㅎㅎshake it !! shak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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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보시려면 좌우로 클릭~!!

새내기가 들어오고 동문회에 인원이 늘어나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입니다. 그러면서도 선배된 입장에서 후배를 올바르게 이끌어 가야하는 책임감도 더 가져야만 할 것입니다. 우리 동문회는 마냥 모여서 술만 마시는 곳이 아니지요. 마음을 모아 의미있는 일을 해 나갈 수 있는 곳이 되려면 앞서 길을 걷는 사람으로서 뒤를 살피는 배려가 없이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우리 동문회가 여전히 활발하게 돌아가고 늘 가고싶은 곳이 되는 것은 이런 내리사랑의 미덕이 잘 지켜지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제가 동문회를 사랑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그런 의미에서 사발식도 우리는 내리사랑으로 합니다. ㅋㅋㅋ 신입생만 마시는 사발식은 없습니다. 자~~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대원2기 김길우(☎02 34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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