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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해서 남주자!/상한론-최준배 선생

최준배 선생의 상한론 강좌, 1주차 1-1 (09.12.01.)

by 김길우(혁) 2020. 12. 1.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장수희(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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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배선생의 상한론 강좌 1-1


상한론 1주차 강좌에서는 상한론 강좌에 들어가기 앞서 한의학의 치료목표, 한의학에서의 질병에 대한 인식, 그리고 음양이론의 중요성을 언급하시면서 상한론 이전에 알아야 할 하도 및 낙서, 팔괘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I. 한의학의
치료목표:
1)
질병의 치료. 진액의 보충.
2)
陽熱의 진행으로 인한 음액의 소모를 억제시키는 것.

II. 한의학에서의 질병에 대한 인식:

1) 재발 가능한 온열병. 음양세력의 승강의 부조화.
2) disorder(o) out of order(o) = 음양의 부조화.
           例) 음의 고갈 -> 신종인플루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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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ness(x) disease(x).
3) 冬不藏精: 腎에 陰이 충분히 저장되지 않은 상태에서 陽의 활동이 일어난 溫病.
4)
진액의 고갈.

III.
상한론:
1) 최초의 처방서. 한의학의 기초 이론이며 이것의 이해를 기초로 金元四大家, 東醫寶鑑, 東醫壽世保元을 이해 할 수 있다.

IV. 음양 이론의 중요성:
1)
승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음양을 알아야 하고 음양의 이해는 河圖洛書가 바탕이 된다.

◉ 하도는 중국 상고시대에 나타났다는 神物로 황하에서 나온 용마의 등에 그려져 있었다는 그림이다. 낙서는 禹임금이 홍수를 다스릴 때 洛水에서 나온 神龜의 등에 쓰여져 이었던 글이다. 복희씨는 하도에 의해 팔괘를 그렸고, 우는 낙서에 의해 홍범구주를 지었다.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장수희(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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