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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약침의 실제적용-병원장 특강34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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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공지>-

주 제 : 상견질환 10가지
일 시 : 2011.08.02(화) 18:30
장 소 : 제인한방병원 3층 <의국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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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강의는 실습 위주로 진행하였습니다.

약침에서 경락과 경혈 의미의 혼재
1) 외관상 틀림없이 만져진다.
2) 촉지 시 체표 통각과는 다른 특징적인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이다.

냉적
1) 복대신경총 전
2) 적이라는 의미에 충실한 것이냐
3) 마른사람에게는 냉적이 있고, 뚱뚱한 사람에서는 잘 만져지지 않는다.
4) 냉자침을 시행하면 냉적이 실제로 떨어져나간다는 느낌이 있다.
5) 냉적은 너무 커도 안 되지만 아주 없어도 안 된다.

경락찾는 연습의 중요성
약침은 부단히 경험하고 손으로 끊임없이 만져보아야 한다. 분명한 것은 밖에서 찾을 수 있고, 만져서 알 수 있다는 사실이다. 신경학적으로 어떤 조직인지는 고민해볼 여지가 있으나 적당한 부위와 깊이를 적절히 짚으면 속효성과 지속성 면에서 뛰어난 치료효과를 보인다는 것은 분명하다.

화성경락이나 조성경락의 뜸
흉민, 불면, 제기분울 등의 증상에 관하여 유효하다.

사혈법은 없었으나 나는 감기혈 등의 사혈법을 사용한다. 화성경락 위를 오르내리면서 뜨는데 폐가 그득하거나 기침을 심하게 하는 등에 유효하다.

*신간혈: 지실 위 1컵 정도 위. T10정도 부위에 경락이 잘 발달한다. 신천 사혈요법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허리에서 생겨나는 병, 신장병에 유효하다.

* 특징적인 기준점을 잘 잡아야 한다.

1) 요부

가장 쉽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발달되어 있는 경락-지실
-기계적인 통증은 국소부위에 경락 발달이 많다. L4,5 팔료에서 잘 나타난다.
-기능적인 통증은 상위성 T10~12  L1,2,3
팔료, 대장수 부위-성기능장애, 불임, 불감증 (뜸, 사혈, 약침이 유효하다.)
허리를 따라가다보면 색깔이 균일하게 오다가 신장(신수) 쪽 이상-월경곤란, 난산 등. 남자의 경우 호색하면 허리가 얼굴덜룩하기도 하다.

2) 견배부
-경락 발달이 병풍, 견정, 드물게 수오리, 수삼리에도 걸려있는 경우가 있다.
어깨에 팔이 걸려있기 때문에, 매달려 있는 부위에서 경락이 형성되어 잡히는 경우가 많다.
양 손을 등 뒤로 맞잡고 어깨를 펴주는 자세를 자주 취해주어야 한다.

견배부의 경락 촉지

3) 경부
-대표적인 혈자리로 얼굴 쪽에서는 예풍, 예풍하.

예풍 쪽이 발달한 사람은 목구멍이 막혔다든지, 코가 막힌다든지 치과적 문제가 있든지 하는 경우가 있다. 원래는 이 부위가 쏙 들어가야 하는데 덩어리가 만져지고 잘 없어지지 않는다. mandible 쪽의 중압, 상악/하악 아귀가 잘 맞지 않는다든지, 치아교정 중인 경우 잘 만져진다. 예풍~예풍하까지 압통이 심한 경우가 많다. 삼차신경통, 구안와사, 두통 등의 질환을 다룰 수 있다.
-편도-실제로 부어있는 경우도 많아서 겉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인후점-성대결절, 후두암, 갑상선, 매핵기 등에 효과가 좋다. 성대신경을 건드리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Adam's apple, 연골을 치우고 경동맥을 피해서 잡고 놓아야 한다. 가래가 끓는 사람은 이곳에 놓으면 쉽게 뱉게 된다. (주로 누렇거나 검은 가래)
-목소리-기제, 윤제 번갈아 쓰면 목소리가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다.
-기침-안이 말라서 생긴 것인지, 가래가 많은데 짙어져서 생긴 것인지 등을 잘 구분해야 한다.

인후점-경동맥을 피해서 잡는다.

4) 안면부, 두부
-혀-금진옥액. 혀를 뒤집어 혈관을 피해서 놓는다. 중풍으로 인해 어삽 호소에 적용할 수 있다.
-잇몸-잇몸에 열이 있으면 겉으로 색깔이 거무죽죽하다.
-치통혈-턱 아래 양쪽에 있는데 효과가 탁월하다.
-영향혈-코에 문제가 있으면 분명히 압통이 있다. 코 양쪽 바깥쪽에서부터 안쪽을 향해서 놓는다. 콧구멍을 일정하게 잡아 고정시키면서 안쪽으로 약침을 놓을 수도 있는데 효과가 탁월하다. 다만 비출혈이 잦아 주의해야 한다.
-목내자, 정명-안전하고 약침 흡수가 잘 되며 효과가 좋다.
supra orbital foramen-눈 쪽에 약침 놓기 제일 좋은 곳이다. 누르면 압통이 있다.
-태양-경락이 분명히 있고 확연히 다른 곳이 있다. 혈관을 잘 피해서 잡아야 한다. 3번 정도에 나누어 찔러 넣어야 한다.
-두피 쪽-피부가 얇은데도 6~7mm는 거뜬히 들어간다. 땜통 등에 효과가 아주 좋다. 스테로이드는 머리카락이 얇아지는데 이러한 부작용도 걱정이 없다.
-풍지-수험생 등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들은 경락이 크게 발달되어 있다. 목이 긴장되면 잘 잡히지 않는다. 목이 편안한 상태에서 잡아야 한다. 엎드렸을 때 가슴 쪽을 베개 등으로 받쳐서 고개가 자연스럽게 숙여지도록 하면 된다.

5) 경추, 척추
목이 아프다. 어깨가 아프다, 팔이 저리다.. 등의 증상
-극돌기: 찾아내려가다 보면 디스크 공간이 좁아져서 눌려져 있으면 협척혈 사용
-횡돌기: 횡쪽으로 가면서 근육 쪽에 문제가 생기면 횡돌기 쪽 문제가 있다.
-치아 윗니와 아랫니가 정확하게 맞지 않는 사람들은 틀어진 것이다. 경락이 몰려있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자게 된다. 경락이 많은 쪽은 그 곳에서 기, 윤 등을 많이 뽑아 썼기 때문에 발달된 것이다.
-목이 몸통에 붙은 곳에 통증이 있다.
-등쪽 근육-심부 근육은 깊게 눌러서 약침을 놓아야 한다.
-경락을 찾을 때 기준점을 찾고, 어떤 질병군인지 알고, 기능적/기계적인 것을 가려서 하면 훨씬 빠르다. 약침 놓고, 전침을 함께 걸면 효과적인 곳도 있다.

6) 복부
-간점-간 찌를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간비대인 경우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으나 큰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복부 자침시 비만 여부를 잘 따져야 한다. 약침이 들어가는 깊이를 잘 따져보아야 한다.

7) 하지
경락이 많이 생기는데 아무래도 기계적일 수 밖에 없다.
-풍시-압통이 심하다.
-족삼리 부근
-무릎-중심점을 잡는 게 중요하다.
-음릉천, 양릉천-근육이 붙어있는 쪽 자리인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환도-대퇴골두괴사증에 시술할 수 있다. 최근에는 드물다. 얼마나 빨리 수술에서 회복시키느냐, 상처를 빠르게 호전시켜서 운동을 부드럽게 할 수 있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양보, 절골 등 발목 쪽 통증에 쓰는 혈자리도 좋다.
관절 안쪽으로는 약침을 놓지 않는 게 낫다. 이종단백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발열반응을 일으켜서 그와 함께 염증 반응을 함께 제거시킬 수도 있다. 약침 시술 후 2~3일 후 통증이 매우 심하다가 그 후 통증이 소실되면서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도 있다.
-발뒤꿈치-체중을 많이 받는 부분으로, 비만인일수록 통증을 많이 느끼는 부분이다. 여성의 경우 하이힐 등 때문에 족저 부위와 엄지 쪽에 문제가 많이 생길 수 있다.
-실면혈-족저부에서 뒤꿈치 정중앙 부위이다. 불면해소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통증이 심한 부위라 환자들이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의 경락-기계적인 것이 대부분이다.


* 참고 Eye Irrigation
(1) 침 3개 정도를 같이 잡고 눈꺼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쓸어준다. 눈꺼풀을 뜬 상태로 고정시켜야 하는데 눈이 반사적으로 감는 힘이 매우 세므로 잘 고정시켜주어야 한다. 실핏줄을 정리해주기 때문에 따끔거리며 아프다.

(2) 침 3개 정도를 양끝을 잡은 다음 가운데 부분으로 흰자위의 이물질이나 단백질을 정리해준다.
(3) 주사기의 끝을 꺾어 60도 정도 휘게 해서 옆에서 생리식염수, 약침액 등으로 안구를 세척해준다. 이렇게 해야 주사기를 손에서 놓쳤을 때에도 눈을 찌르지 않고 얼굴 옆으로 피하게 할 수 있다.
(4) 아이스팩으로 눈가를 덮어주고 꼭 눌러준다. 추가적으로 눈 주위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

기타사항
* 습부항: 사혈의 개념뿐만이 아니라 通氣시킨다는 개념이다.

* 대상포진-origin에 V, 따라가며 놓고, 피부 쪽 증상에는 A1 쓰면 잘 듣는다.
항바이러스제보다 빠를 수 있다. 사간탕, 패독산 등을 같이 써도 좋다.
* 약침 놓을  때 자세를 잘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늘 명심해야 한다.
* 기제와 윤제의 큰 개념을 알고, A1피부, MOK화성,조성경락 등 특화된 것을 기억하면 된다.

강의록 정리: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02,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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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당선생 김길우(혁) 2017.08.04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