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630차 총 21116명을 무료진료하였습니다(11.11.27).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변지연(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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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전 재산을 기부하고 진정한 행복을 찾았다는 한 백만장자의 사연이 독일의 시사주간지에 보도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스트리아 린츠의 칼 라베더라는 사람의 이야기인데요, 그는 지난해 사업체와 6개의 글라이더, 고급 승용차 등 총 480만달러(약 55억원)어치 재산을 처분했고, 또한 250만달러(약 29억원)짜리 호화 별장도 매물로 내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라베더는 이 돈으로 제 3세계를 돕는 자선단체를 설립했고, 지금 그가 한 달에 얻는 수입은 1400달러(약 160만원) 남짓이지만, 라베더는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이 훨씬 행복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돕는 다는 것의 행복

돈보다 인간다움을 더 높이 사는 마음가짐이야 말로 삶을 행복하게 가꾸는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요. 환자를 위해 걱정하고, 환자를 위해 고민하고, 환자를 위해 공부하는 것이 의사의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내일은 오늘보다 더 건강해지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제인한방병원 의국, 변지연 (☎ 02, 3408-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