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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방송해서 남주자!/SBS(박준형의 시사갈갈)

SBS 김길우의 천기누설 건강독설; 민주통합당 대표 한명숙편(12.01.29 방송분).

by 김길우(혁) 2021. 1. 29.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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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9 천기누설 건강독설 방송분)

오늘은 어떤 분을 모셔볼까요?

요즘에 여성천하 아니겠습니까. 한쪽은 박대표라면 이번에 다른쪽은 한 대표가 되셨지요. 한명숙 대표에 대해 해보겠습니다.

어떤 체질일까요?

-소음인이 작고 예쁘고 의지가 강하다고 하는데요. 요즘에는 서구형의 눈코입귀가 큰 서양형 미인을 선호하는데요. 전통적인 개념에서 미인형으로 눈코입귀가 오밀조밀하고 명확하다고 하면 소음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명숙 대표의 경우는 소음인에 가장 가까운 것 같습니다.

소음인으로 보이는 한명숙 대표.

참여정부에서 총리를 하셨는데요. 부드러운 인품으로 정평이 나 있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음기가 많은 사람은 생각을 하면서 화를 낸다면 양기가 많은 소양인, 태양인의 경우는 바로바로 화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온화하신데 이분이 심기가 매우 굳으셔서 신혼 6개월만에 남편 옥바라지를 13년 하셨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각골난망의 강한 의지를 가진 신 것은 소음인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음인 중에서도 기운이 올라가면 부드럽고 덕성이 높아지고 체력도 좋아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원래는 문학소녀가 꿈이었다고 합니다.

-이게 또 소음인의 또 하나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소음인의 경우는 자기 내면으로 침잠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소양인의 경우는 게임, 운동등의 취미를 갖는 다면 소음인은 문학의 취미를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편이 구속되어 13년간 구속되었는데요. 그 때 본격적으로 재야 운동가로 변하게 됩니다.

-13년을 옥바라지 하며 버텼다는 것은 말했다시피 소음인이 가지고 있는 집념, 집착의 한 단면이라고 보여집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위사람들이 그를 평범한 아줌마로 부르기도 하고요. 목표는 분명하나 태도는 겸손하다.

-이런 평은 소음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찬사입니다. 소음인이 주변과 화합하며 태도까지 겸손해 보이고 또 목표를 잃지 않는 건 대단한 것이거든요.

한명숙 대표에게 전체적으로 건강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몸을 전체적으로 따듯하게 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양기가 떨어지면 생각이 위축되고 몸의 기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약간 칼칼하게 드시고 약간 덥네 싶을 정도로 따뜻하게 입으시는 게 좋습니다.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 (02,3408-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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