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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은 나의 운명~18

경희대 한의대 2010 본초채집 후기입니다(11.01.16) 글쓴이: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02,3408-2203) ------------------------------------------------------------------------ 지난 여름 경희대 한의과대학 본초학회 학생들이 여름방학 기간동안 치악산으로 본초채집을 다녀온 후기를 동영상으로 만들었답니다. 안덕균 박사님과 약초채집을 위해 대한민국 방방곡곡, 세계 곳곳을 누비고 다니던 그 시절이 많이 생각나네요.. 2021. 1. 16.
대원고 수능 격려방송(17.11.14) 사랑하는 재학생 동문여러분,‘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는 팥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후배여러분들이 수능을 보고 나서는 ‘콩 심은 데는 파인애플이 나고, 팥 심은 데는 야자가 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수능점수 위에 대원동문의 염원이 얹어져서 여러분의 경쟁자 보다 꼭 1점 더 나오시기를, 엄마친구아들보다는 2점 더 얹어져서, 그간 엄마친구아들에게 당한 설움이 여러분들이 가시는 그 훌륭한 대학으로, 일거에 풀리시기를 수많은 대원동문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기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이 믿었던 부처님 공자님 예수님 그리고 알라까지, 내일 모레 수능에서 여러분을 제대로 돕지 않는다면, 우리 대원동문은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여러분은 틀림없이 수능에서 깜짝.. 2020. 11. 14.
후배동문을 위한 장학금 모금을 위한, 제1회 총동문골프대회 마감 공고(17.10.31).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오늘(10월31일)로 11월5일 개최하는 '후배동문을 위한 장학금 모금을 위한, 제1회 총동문골프대회' D- day가 5일 남았습니다. 5일, 그간 못 만났던 형제 자매가 만나는 날! 모두 안부를 물으며 그간 밀렸던 이야기를 털어내는 날!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기 시작한 그날, 11월 5일! 그 날이 5일 남았습니다. 이제 5일후면 우리는 새로운 형제자매와 즐거운 잔치를 벌립니다. 그날까지 모두 건강.. 2020. 10. 31.
YB들 2학기 개강파뤼(10.10.01)!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재학생 동생들한테 문자가 왔다.[YB개강파티 이번 주 금요일 7시 정문앞에서 모이니 꼭 오세요~^^] 10월 초에 무슨 행사가 있었나 했는데 알고보니 추석이라 개강파티가 뒤로 미뤄졌다는 것. 오늘은 어떤 처음보는 애들이 와글와글 와 있을까 기대가 된다.역시나 오늘도 애들 이름이 기억이 잘 안 난다. 저번에 부페에 같이 갔던 애들도 얼굴은 기억나는데 이름은 가물가물;;ㅋㅋ 아! 글고 우리 맛있는 것 좀 .. 2020. 10. 1.
여고 2기(통합 7기) 졸업 30주년 홈커밍데이 참석(17.09.02) 여고 2기(통합 7기) 졸업 30주년 홈커밍데이 참석(17.09.02) 17년 9월 2일 토요일, 대원여고 2기(통합7기) 졸업 30주년 기념행시인 홈커밍데이에 초대 받아 다녀왔습니다. 저도 2기인지라, 물론 통합 2기지만, 특별한 애정과 인연이 있습니다. 짧은 준비기간에도 많은 동문들이 참석했으며, 행사가 성황리에 시작되었습니다. 30년 만에 반가운 얼굴들 더우기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고, 심지어 제가 제 짝을 만나는데 일조하신 모교 선생님도 만나뵙게되어 더 뜻이 깊었습니다만, 제가 손님인관계로 조용히 숨죽이고 있었습니다. 저 안에 계십니다. ㅎㅎ내 얼굴에 세월만큼 선생님 얼굴에도 세월이 쌓였지만 그 반가운 얼굴을 뵙는 것 만으로도 그 시절 추억이 바로 떠오릅니다. 사실 1년에 한번 정장차림입니다... 2020. 9. 2.
총동 GO 36과 하나로 골프회 주최 4월 행사(17.04.13). 글쓴이; 도상주(대원 7기, 대원고총동 사무국장)-------------------------------------------------------------------- ♤ 2017 대원, GO 36!!! 재학생 급식, 장학금 현황 4월 13일 모금 총액 : 303만원 4월 모임 :272만원 *우승 장학금 김진성7기 15만원 *롱기 장학금 최영호1기 10만원 *니어 장학금 김길우2기 10만원 *버디 장학금 10만원 (김진성 3개, 정찬식1개, 최유승1개, 한원형1개, 이호종 1개, 김원일1개, 문형식 1개, 양희정1개) *노버디 장학금 7만원*3월모임 생애 첫이글 장학금 20만원추가(총30만원) *신동만1기(하나로골프 회장님)장학금 100만원 *김길우2기(총동문회 회장)장학금 100만원 *3월모임:31.. 2020. 4. 13.
1기 한원형 선배에게 퇴임 인사(17.11.13)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총동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늘 좋은 일만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늘 어려울 때 전폭적인 지지와 신의 한 수를 놓아주신 1기 형님들... 그 중에서도 원형이 형님은 네수회를 같이 하기도 하고, 장학금 모금도 흔쾌히 도와주신 형입니다. 형, 고맙습니다. 이 만큼이라도 하고, 발걸음 가볍게 떠날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형의 격려와 관심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동문회장하길 잘 했지...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형 같은.. 2019. 11. 13.
모교 교장 교감선생님께 퇴임 인사(17.11.10)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대원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맡은 후 2년 동안 큰 잘못 없이 퇴임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상투적인 표현이 아니라 처음 하는 일이고, 전공분야가 아닌 일을 맡게되어 늘 걱정이 앞서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교교장선생님 이하 열정적인 모교 선생님들과 장학사업을 시작하게 되어 계속 약속을 지키게 되어서 정말 뿌듯합니다. 모두 동문 여러분들의 힘이였으며, 모교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도움때문이었습니.. 2019. 11. 10.
총동문회 운영위원들과 퇴임회식(17.11.17)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우리 대원고등학교 총동문회가 그 짤은 시간에도 비약적인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헌신적인 총동 운영위원들의 한없는 희생과 헌신적인 노력 때문입니다. 혹자는 그 정도 못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고 하시겠지만, 단언하건대 우리 대원총동창회 처럼 헌신적인 운영위원들은 없습니다. 작은 일이라도 할라치면, 본인의 번잡한 생업을 마다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이견과 민원을 해결해야하고, 그리고 과정의 피로함을.. 2017.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