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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주세요♥/봉사결산70

지금까지 546차 총 19120명을 무료진료하였습니다(10.01.16).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어느 덧 따뜻한 겨울이 물러가고 살 떨리는 겨울이 왔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올해는 계속 눈이 많이 오고 추운 나날이 지속되고 있네요. 날씨가 추울 수록 감기 조심하시고, 옷 따뜻하게 잘 챙겨입으세요. 추운 날씨 덕분에 밖으로 나오는 커플 분들은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실텐데, 우리의 무적 솔로 부대분들은 방안에서 따뜻한 전기장판 틀고 이불에 들어가서 추.. 2020. 10. 1.
지금까지 616차 총 20839명을 무료진료하였습니다(11.09.25).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장석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병원에 들어온지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짧지만 긴시간동안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좋은 일, 나쁜 일, 섭섭한 일, 어이없는 일, 생각만 해도 너무 웃긴 일, 흐뭇한 일, 찡한 일... 이런 일들은 혼자서 생길 수 없는 같이 있는 사람들과 생기는 일들이기 때문에 함께 했던 사람이 더이상 같이 못지내는 것이 안타깝네요... 올해 초 공보의를 간 이대연 선생님은 학생 때부터 친.. 2020. 9. 25.
지금까지 663차 총 21657명을 무료진료하였습니다(12.09.22).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김한옥(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한가위 밤은 보름달과 함께! 추석! 하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르세요? 맛있는 송편, 꽉 막힌 고속도로를 달려야 하긴 하지만 그래도 신나는 시골 가는 길, 반가운 친척들과의 즐거운 시간 등 가슴 설레게 만드는 게 참 많은데 달을 좋아하는 제가 제일 기다리는 건 보름달입니다. 요즘 달이 점점 살이 차올라서 반달보다 불룩해졌길래 언제 오동통한 보름달을 볼지 헤아려보니 추석까지 이제 얼마 안 남.. 2020. 9. 22.
지금까지 614차 총 20805명을 무료진료하였습니다(11.09.18) .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권태욱(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가을이 왔으나 아직 날씨는 덥네요. 늦더위에 에어콘을 많이 사용해서인지 난데없이 전국적인 정전소동이 있기도 했죠? 오늘은 날씨가 한풀 꺽여서 초가을의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가을을 설명하는 표현으로 천고마비, 독서의 계절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가장 으뜸은 가을 남자로 대변되는 우수와 쓸쓸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을이면 그야말로 기분탓으로 우울해지는 경우가 있지요. 통계청의 발표에 .. 2020. 9. 18.
지금까지 661차 총 21618명을 무료진료하였습니다(12.09.15).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정수정(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그야말로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하늘은 높고 푸른데 날씨까지 선선하니 설레이는 가을입니다. 독서의 계절이라고도 하지요. 덥고 습한 여름은 질색인 저는 가을이 오면 마음도 몸도 기운이 샘솟는 느낌이 든답니다. 게다가 한 해가 저물어 가니 조금 더 마음을 다잡고 야무지게 영글어야겠다고 결심하곤 합니다.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이런 가을과 관련된, 가을과 어울리는 속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2020. 9. 15.
지금까지 659차 총 21590명을 무료진료하였습니다(12.09.08).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대진 요양원 앞뜰입니다. 며칠 전 핸드폰 사진을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여기가 어디야? 내가 언제 이렇게 좋은 곳에 갔었지?' 차근차근 기억을 떠올려보니 9월 8일에 갔던 대진 요양원 앞뜰을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사실 그 날은 사진처럼 밝고 환하지 않았습니다. 하늘은 잿빛으로 흐렸고 어르신들은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하시며 침을 안 맞겠다고 하시고. 병원을 벗어나 멋진 시골 풍경을 구경하며 요양원에 .. 2020. 9. 8.
지금까지 657차 총 21563명을 무료진료하였습니다(12.09.01).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이보윤(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입니다. 더위가 가시고 예쁜 옷을 입고 거리를 걷기 좋은 때이죠. 2012년 가을에는 어떤 패션이 유행할까요? 내일은 무엇을 입으실 건가요?! 올 가을 잇! 아이템들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봄과 여름, 패션을 대표했던 키워드는 단연 '비비드'가 아닐까 하는데요. 가장 원색다운 선명하고 뚜렷한 색상들이 한결 화사하고 생기있는 기운을 내뿜던 시즌이었죠. 일반인.. 2020. 9. 1.
지금까지 610차 총 20722명을 무료진료하였습니다(11.08.28).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이지현(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 기운이 돕니다. '아직 8월 인데 벌써?' 라고 생각 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주, 그러니까 8월 23은 24절기 중 14번째인 처서(處暑) 였습니다. 가을의 절기로는 입추(入秋) 다음이 처서니까 벌써 가을의 두번째 마디가 시작된 셈입니다.여름이 지나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여 '처서'라 불렀다고 합니다. '따가운 햇살.. 2020. 8. 28.
지금까지 656차 총 21546명을 무료진료하였습니다(12.08.25).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이수민(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이제는 더위는 완전히 지나간 것 같습니다. 8월 25일에 대진 요양원 봉사를 다녀오는 날도 비가 부슬부슬 내려 바람이 선선하게 불었는데, 지금은 태풍 볼라벤의 소식으로 모두가 가슴을 졸이고 있습니다. 역대 5위의 태풍인 '볼라벤' 태풍 볼라벤은 라오스어로 '고원'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번 태풍 볼라벤은 바람이 강한 태풍으로 두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역대 가장 바람이 강한 태풍은 200.. 2020.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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