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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써서 남주자!/조선일보25

<2030>헬스&섹스-아내 임신중엔 하루 10번 "사랑한다" 말하라!(02.02.08)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김혁(길우)원장의 칼럼 2002년 2월 8일 (금), "조선일보 건강섹션" 게시글입니다. 몇 일전 조기교육에 관한 TV프로를 보았다. 영어 발음을 좋게 한다고 혀끈을 끊는 수술을 하는 엽기적인 장면과 함께... 점점 세상살이의 경쟁이 치열해져, 요즘 부모들이 맛이 간 것 같다. 이제 조기 교육분만 아니라 태교(胎敎)도 난리가 났다. 음악, 호흡법, 명상... 가진 것이라고는 달랑 사람인 이 땅에서 다행.. 2020. 2. 8.
<2030>헬스&섹스; 물만 먹어도 살쪄..적게먹고 운동을!(02.11.29 기사)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김혁(길우)원장의 칼럼 2002년 11월 29일 (금), "조선일보 건강섹션" 게시글입니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요즘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상 중에 하나가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것 같다는 것이다. 살이 찌는 느낌뿐만 아니라 실제로 찐다는 것이다. 그 느낌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아침에 손이 잘 안 쥐어지고, 몸이 무거우며, 살이 붙은 듯한 부한 감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살이 찐 것이 아니라 부.. 2019. 11. 29.
<2030>헬스&섹스; 얼굴피부 고우려면 마음부터 곱게 써라!(01.11.21 칼럼)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김혁(길우)원장의 칼럼 2001년 11월 21 (금), "조선일보 건강섹션" 게시글입니다. 피부는 껍데기가 아니다. 화장품을 다 버리자! 요즘 티비를 보다보면 제일 멋지고 볼만한 것이 화장품 광고다. 예쁜 모델, 화려한 색채, 느끼한 나래이션... 한편의 영화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그래서 거리엔 미녀들이 넘쳐흐르나 보다. 남자들만 볼 것 많은 좋은 세상 됐다. 만세! 2030들이여, 그런데 세상엔 색.. 2019. 11. 21.
<2030>헬스&섹스; 콩음식 많이 먹어 신장을 지키자!(02.10.04 기사)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김혁(길우)원장의 칼럼 2002년 10월 4일 (금), "조선일보 건강섹션" 게시글입니다. 전국이 찜통이다. 푹푹 찐다. TV나 영화의 납량특집 공포 영화를 봐도, 에어컨 선풍기 다 동원해도 어쩔 수 없이 덥다. 그래서 그런지 어떤 TV 뉴스는 살인 장면을 확실히 보여준다. 더위에 맛이 갔나보다. 뭐 시원한 것 없나? 오늘은 신장 이야기를 해보자. 한의학에서는 신장(腎臟)은 수(水)에 해당하는 장부다... 2019. 10. 4.
<2030>김혁의 건강독설; 염소처럼 먹고 아이처럼 살아라(01.10.17 기사)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김혁(길우)의 칼럼 2001년 10월 17일 (수), "조선일보 문화면" 게시글입니다. 요즘 살을 빼자고 난리도 아니다. 내가 보기엔 다들 정상적인 것 같은데 스스로 “나는 뚱뗑인데요, 살 좀 빼주세요” 한다. 세상이 좋아져 먹을 것이 흔해져서 그런지... 전쟁물자, 비상금, 체지방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는가? 지나치면 문제가 되지만 역시 부족해서도 안 된다는 것이다. 살은 왜 찌는 것일까? 아주 간단.. 2018. 10. 17.
<2030>헬스&섹스; 윽박지르는 한 아이 뇌발달 기대말라(02.03.15)!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02,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 김혁(길우)원장의 칼럼 2002년 3월 15일 (금), "조선일보 건강섹션" 게시글입니다. 이제 봄이다. 산이나 들에는 봄빛이 돌고, 세상에는 새내기의 초롱초롱함이 넘쳐날 것이다. 이때쯤이면 부모의 손을 잡고 진료실로 들어오는 초등학생들이 많다. 들어오자마자 이곳저곳을 뛰어다니고 간호사들에게 이것저것을 물어대고 만지고 떨어트리며 울고 뛰고... 그럼 부모의 큰소리가 튀어나온다. "가만히 못 있어! 혼난다~" 그리고는 부모들은 내게 아이들.. 2018. 3. 15.
<2030>헬스&섹스-제때 즐겁게 먹는 게 "건강 비결"(02.05.31)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김혁(길우)원장의 칼럼 2002년 5월 31일 (금), "조선일보 건강섹션" 게시글입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헛배가 부른다. 트림이나 신트림도 난다. 구역질이 나고 토하며 속이 쓰리고 아프다. 이렇다면 소화기의 질환을 의심한다. 소화기 질환은 잘 낫지 않을 뿐 아니라, 만성으로 진행되기 쉬운 병으로 주변에 한 두 명쯤은 반드시 있을 것이다. 이 지긋지긋한 소화기 병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제때 먹고.. 2017.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