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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써서 남주자!40

<2030>헬스&섹스-아팠다 저렸다 어지러우면 풍을 의심해야(02.11.01)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김혁(길우)원장의 칼럼 2002년 11월 1일 (금), "조선일보 건강섹션" 게시글입니다. 바람(風)없이 삽시다. 요즘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가을은 온데간데없고 갑자기 겨울이다. 이런 날씨에는 한여름이나 한겨울보다도 중풍(中風) 환자가 10%가량 늘어난다는 보고가 있다. 나이와 성별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 공격하여, 사람을 아주 비참하게 만드는 풍에 대하여 알아보자. 풍(風)은 흔히 팔다리를 못쓰는 등.. 2020. 11. 1.
<2030>김혁의 건강독설-욕심을 버리면 변비도 사라진다(01.10.24 기사).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김혁(길우)의 칼럼 2001년 10월 24일 (수), "조선일보 문화면" 게시글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대사(?)를 잘 치르면 하루가 상쾌하다. 그러나 신문을 샅샅히 다 읽도록, 애쓰고 또 힘써도 일이 순조롭게 풀리지 않을 때는 전신에는 힘이 빠지고 허탈함 마저 느끼게 된다. 아~ 먹는 것은 내 마음대로 했건만 어찌 이 일만은 내 힘으로 안 되는 것일까? ‘내 똥을 내 힘으로’ 무사히 내보내면 이렇게 행.. 2020. 10. 24.
<2030>헬스&섹스; '감기, 신이 주신 선물'(02.10.18 기사)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김혁(길우)원장의 칼럼 2002년 10월 18일 (금), "조선일보 건강섹션" 게시글입니다. 요즘 일교차가 커지고,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감기 환자가 많다. 환절기에 감기 환자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감기는 단지 귀찮게 찾아오는 성질 사나운 손님일까? 한마디로 말한다면 ‘감기는 신이 주신 선물’ 이다. 오늘은 감기에 대하여 알아보자. 감기(感氣)는 어떤 기운에 감촉 된다는 말.. 2020. 10. 18.
<2030>김혁의 건강독설-의사인 나도 담배 못 끊어 고민..(01.10.10 기사)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김혁(길우)의 칼럼 2001년 10월 10일 (수), "조선일보 문화면" 게시글입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하다가 담배를 빼 물면서 환자에게 물어본다. “담배 피십니까?” 그럼 십중 팔구 나의 모습에 의외란 표정과 계면쩍은 얼굴을 하면서 “네”라고 대답한다. 그래서 얻은 별명이 ‘골초 의사’다. 그래, 난 담배 핀다. 그러나 금연주의자들이여 걱정하지 마라! 이 글에서 담배를 권장하거나 찬양하려는 것은 아니.. 2020. 10. 10.
코로나의 감염일차별 증상들(20.08.26)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 ★첫째날 ~3일째날 1. 증상은 거의 감기와 동일 2. 인후 약한 통증. 3. 열 없음, 피로도 없음. 여전히 정상적으로 식사가능. ★4 일째날 1. 인후 조금의 통증, 온몸 아픔 2. 쉰 목소리 3. 체온은 평균 36.5 유지. 4. 경증의 두통 5. 경증의 설사 혹은 소화계통 문제 . ★5일쨰날 1. 인후통증, 쉰목소리. 2. 경도의 발열, 온도 36.5-36.7도 .. 2020. 8. 26.
<2030>헬스&섹스; '인체의 총리'인 폐장, 온몸 활기의 핵(02.07.26)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김혁(길우)원장의 칼럼 2002년 7월 26일 (금), "조선일보 건강섹션" 게시글입니다. 요즘 세간의 화제는 단연 총리에 관한 건일 것이다. 과연 어떤 사람이 총리로 알맞을까? 인체에도 국무총리 같은 장부가 있는데 바로 폐장(肺臟)이다. 오늘은 폐에 대하여 알아보자. 폐가 병이 나면 숨이 가쁘고, 얼굴이 상기되며, 기운이 없고 의욕이 없거나, 감기에 자주 걸리고 콧물이 나며 기침을 한다. 또 터럭이 .. 2020. 7. 26.
<2030>헬스&섹스; 충분한 휴식,영양섭취로 간보호를..(02.06.28)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김혁(길우)원장의 칼럼 2002년 6월 28일 (금), "조선일보 건강섹션" 게시글입니다. 감독들의 간은? 아, 대~한민국! 국민들이야 열광과 환희로 경기를 지켜보면 그뿐, 그 전투를 지휘하는 감독들은 어떨까? 아마 애간장이 다 녹아 없어질 것이다. 간 큰 작전을 내놓고 밀어붙이는 우리의 히딩크 감독이나, 적지에서 신명을 다 받쳐 작전을 지시했던 루디 푀일러 감독이나 다들 간이 오그라들었다 커졌다 정말.. 2020. 6. 28.
<2030>헬스&섹스; 심장튼튼, 만보 걷기가 보약이다(02.06.14 기고문).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김혁(길우)원장의 칼럼 2002년 6월 14일 (금), "조선일보 건강섹션" 게시글입니다. 심장은 군주지관! 슛, 슛! 아 안타깝습니다... 아~ 네... 슛 골인! 골인! 와~, 와~ 전국이 월드컵의 열기로 난리다. 결정적인 찬스에 안 들어가는 공은 말할 것도 없고 가슴 졸이다가 들어갈 때, 그 감격! 그런데 경기는 끝나도 가슴은 여전히 두근거리고 감정이 진정되지를 않으며 뒷목이 뻣뻣하고 머리가 띵하.. 2020. 6. 14.
<2030>헬스&섹스-요통 대부분 게으르고 편식해서 생긴다(02.05.17).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김혁(길우)원장의 칼럼 2002년 5월 17일 (금), "조선일보 건강섹션" 게시글입니다. 환자가 한 명 들어온다. 고통으로 얼굴은 일그러져 있고, 걸음을 겨우 떼면서, 숨조차 조용 조용히 쉬면서 “저~ 허리가 아파서요...” 요통(腰痛) 환자다. 이런 요통은 인류가 서서 생활하면서 발생한 진화의 부산물이다. 남자의 축복은 허리로 온다는데 허리 안 아프고 사는 방법은 없을까? 요통은 대개 게으르고 편식.. 2020.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