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길우의 천기누설 건강독설; 이석기 의원편(12.07.01 방송분).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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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권의 태풍의 핵. 통합진보당의 이석기 의원. 1962년 2월 2일생. 그 외에는 알려진 사실이 없다. 신비의 베일에 싸여 있는 분. 별명이 ‘함박웃음’ 좌절하지 않고 웃는다.
좌절하지 않고 웃는 게 체질적으로는 소음인 봐야죠.
‘함박웃음’ 이석기
◈ 주사파의 수장인 김영환씨가 조직을 해체하고 전향. 그러나 끝까지 소신을 버리지 않고 활동.
이 부분이 음인에서 약간 다를 수 있어요. 소신을 버리지 않고 활동을 했다는 건 소음인들이 많고요. 소신을 언제 버려야 하는지 몰라서 안 버리는 척 하고 있는 사람들은 태음인들이 많습니다. 태음인들은 ‘내가 지금 소신을 버려야할 때인가, 내가 버려도 되나.’ 하는 생각을 하다 언제 버려야 하는지 모르는 거죠. 소음인 의지는 끝까지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서 소음인들이 감정적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요. 자기감정에 충실하고 남의 감정에 대해 이해 못해요. 태음인들은 옆에 있는 사람들이 좋아하면 같이 흐뭇하고 좋아하잖아요. 소양인들은 옆에 사람들 즐겁게 해주려고 재밌는 유머를 하는데, 태양인들은 남의 감정에 신경을 많이 쓰죠. 애들이 엄마아빠 눈치 보듯이. 소음인들은 남의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이 다른 체질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져요.
◈ 좌파 진영의 홍보기획회사라고 할 수 있는 CNC라는 회사를 차려서 민노당 정치인의 선거기획을 주로 맡았다고. 두뇌가 치밀하고 큰 그림을 잘 그린다.
소음인들이 치밀한 건 맞는데 큰 그림은 아니에요. 평생을 놓고 보는 큰 그림이라고 한다면 태음인, 태양인 같은 큰 체질들이 많고요. 지금 선거를 이기는 그림 등은 소 체질들이 잘해요. 이런 기획은 소음인이 잘하고, 그런 형국에서 치고 나가는 건 소양인이 잘하죠. 표현상 큰 그림을 잘 그린다고 하는 건데, 사실 이런 사람들은 굉장히 치밀하고 상대의 약점과 나의 장점을 아주 정확하게 부각할 줄 알아요. 태음인들은 시간이 길어요. 대선은 6개월, 총선은 한 달 전부터잖아요. 대선은 태음인, 반장선거나 통장선거는 소음인이 정말 잘 합니다.
멱살 잡혀도 씨익-
◈ 지나칠 정도로 말이 없는 편.
말을 잘 안 하는 스타일이 음인이죠. 소음인은 입에서 거미줄을 쳐요. 태음인은 옆에 눈치 보다가 따라하고 찬스 생기면 계속 해요. 소양인은 3분이 극대입니다.
◈ 애국가 발언. 다른 별에서 온 사람이다.
애국가는 애국가인데. 뭐 하여튼 소음인들과 적이 된다면 헬멧을 써야 합니다. 뒤통수를 맞을 수 있다는 거죠. 이석기 의원은 소음인 맞습니다. 태음인은 분위기 봐서 한 마디 하고 소양인이었으면 벌써 속에 있는 말을 내질렀을 텐데.
애국가 발언은 아니아니아니되오~
◈ 건강조언
먹어도 배 안 부르는 몇 가지 중에 하나가 욕. 신념이라면 그것이 가슴 속에 안 쌓여야 해요. 소음인들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안 알아줄 때 가슴이 타거든요. 가슴에 맺힌 게 있다면 노래방을 권하고 싶습니다. 속 시원하게 소리를 지르세요.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 (02,3408-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