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방송해서 남주자!/SBS(박준형의 시사갈갈)
SBS 김길우의 천기누설 건강독설; 삼국지 장비편(12.10.21 방송분).
김길우(혁)
2020. 10. 21. 06:36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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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는 같은 태음인인 유비와 많이 다릅니다.
다혈질적인 기질이 있으면 열태음인일 확률이 높습니다.
하라면 해! 나 지금 슬퍼서 뵈는 게 없어~
◈ 장비는 죽은 관우를 애도하기 위해 장달과 범강에게 사흘 안에 흰 깃발과 십만 개의 흰 갑옷을 준비하라고 했는데, 장달과 범강이 시간이 촉박하다고 하자 큰 벌을 내립니다.
눈에 뵈는 게 없다, 눈에 불을 켠다고 하잖아요. 속에서 불꽃이 튀면 열태음이나 소양인들은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내게 됩니다. 화를 내는 것은 슬퍼하는 것의 열 배가 넘는 힘이 듭니다.
◈ 장비의 엄청난 분노에 겁을 먹은 장달과 범강은 생명의 위협을 느껴 오히려 장비의 목을 베고 맙니다.
이처럼 화를 내는 것이 태음인 특히 열태음인을 죽이는 요소가 됩니다.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 (02,3408-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