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해 주신 선배님 : 16 김지훈 선배님 18 손지훈 선배님 O 웰나우통합요양센터에 18분 방문해 주셨습니다. (누적 683명)
안녕하세요! 웰나우 통합요양센터에서의 73번째 봉사 소식입니다. 최근 선선하고 쾌청한 날씨가 이어져 기분까지 맑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씨 덕분에 봉사를 하러 오는 길에도 마음이 한층 더 가벼워지고 즐거운 기분으로 참가하였습니다. 😊
봉사가 진행될수록 어르신들과 저희 사이에 유대감이 쌓이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특히 의식이 분명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도 저희를 한 분 한 분 식별하시고 알아봐 주실 때마다 뿌듯함을 느끼며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봉사는 주는 것만이 아닌 여러 가지를 받기도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런 순간마다 더 큰 책임감과 함께 더욱 정성스럽게 진료에 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김지훈 선배님과 손지훈 선배님께서 봉사를 도와주시러 오셨습니다. 또한 19학번 회장인 조종혁 선배님도 봉사 현장을 찾아주셨습니다. 선배님들께서 한의학의 미래와 발전 방향에 대해 대화를 나누시는 걸 들으면서 한의학에 대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나 공부 방향을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매번 저희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웰나우통합요양센터'에서 주말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봉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선배 한의사님들의 참석과 비용이 필요한데, 세보 선배님들의 열렬한 지원 덕분에 후배들이 매주 뜻깊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꼭 얼굴을 보고 함께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이 글을 읽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만으로도 언제나 감사합니다. 혹여나 추가적인 도움을 주실 마음이 있으시다면 아래 계좌를 통해 지원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계좌: 3333314314007 카카오뱅크 (박창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