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방송해서 남주자!/SBS(박준형의 시사갈갈)

SBS 김길우의 천기누설 건강독설; 국회의장 박희태편(12.01.15 방송분).

김길우(혁) 2021. 1. 15. 06:44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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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5 천기누설 건강독설 방송분)


요즘에 갑자기 돈이 많기로 유명해진 박희태 의장님을 분석 하겠습니다.

-삼권분립에서 국회의장으로 어마어마 하셨던 분인데 저희가 대접을 잘 해드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프로필
1938년생.
경남 남해 출생.

겉보기에는 온화하게 보이지만 당대표에 국회의장까지 역임한 핵심인물입니다.

저희가 이제부터라도 잘 대접해드리겠습니다 ^^;

폭탄주의 원조라는 설이 있습니다. 일명 조폭클럽으로 조용히 폭탄주를 마시는 클럽을 만들어서 이끄셨던 적이 있는데요.

-보통 술을 잘 마시는 건 태음인이 일등입니다. 태음인의 경우는 안주, 폭탄, 막걸리, 소주, 맥주등 주종을 가리지 않습니다. 소음인이 그 다음으로 잘 먹고 소양인이나 태양인의 경우는 술을 잘 마시지 못하고 마셔도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극한에 가서 마신다면 소음인이 일등을 할 수가 있습니다. 조용하고 꼼꼼한 스타일에서는 한태음인에 가깝고 현재는 나이가 많이 드셔서 어르신 소음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담배를 피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본인이 담배를 태우지 않는 한태음인이라면 담배값을 올릴 수 있습니다. 소음인화되며 자기를 중심으로 세계를 확장시켜 나가기 때문이지요.

요즘 피곤하실 것 같은데 건강관리에 유의하세요.

화합형이라는 건 어떻습니까?

-소음인의 경우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사람에게는 매우 친절합니다. 하지만 중간에 소음인 자신의 규칙이나 경우에 어긋나면 관계가 잘 틀어지게 되지요. 태음인의 경우는 모두 ‘우리’라는 개념에서 생각합니다. 따라서 매일만나는 ‘우리’와 몇 년만에 만나는 ‘우리’가 같을 수 있죠. 소음인이 보면 태음인을 오히려 음흉하게 볼 수도 있습니다.

건강 조언을 하신다면

-담배 안하시는 건 좋습니다. 태음인은 간대폐소하여 담배를 태우면 좋지 않지요. 그리고 술은 줄이시는 게 좋습니다. 많이 하시면 간이 크다고 해도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셔서 잘 풀어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럴 때는 기초체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 (02,3408-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