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길우의 천기누설 건강독설- 국회의원 강용석편(12.01.22 방송분).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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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란 직업이 욕을 대신 먹는 직업인데 요즘들어 그에 충실하신 강용석 의원님에 대해 분석 하겠습니다. 권력순서와는 관계 없이 워낙 이슈메이커셔서 순서가 앞당겨 졌습니다.
프로필
1969년생.
마포 터줏대감이라고 합니다.
태음인으로 보이는 강용석의원.
-태음인이 의심되는 성질입니다. 주변을 잘 돌고 돌아다니면서 ‘우리’를 중시하시는게 태음인의 특성입니다. 그리고 체격이 건장하고 얼굴이 기름진 것을 보았을 때 태음인이 거의 확실시 되는 것 같습니다. 태음인의 경우 나중에 허리띠가 없어질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글래머는 태음인이 많은데 결혼 후 체중이 급격히 불어 남성들이 속았다고 하는 경우가 있지요.
◈어릴 때 약간 어려운 가정환경이었고 공부는 잘해서 장학퀴즈등에서 우승한 적이 있습니다. 목적을 이루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합니다.
-태음인이 가지고 있는 강인한 체력이 그를 도왔다고 생각됩니다. 공부할 때 소양인의 경우는 계속 왔다갔다 하며 안절부절 못하고 소음인의 경우는 색색 펜으로 정성들여 꼼꼼히 필기합니다. 태양인의 경우는 밖에서 이미 놀고 있는데 시험은 희한하게 잘 보지요.
◈블로그를 보면 맛집 포스팅등이 많은데요.
-태음인의 경우는 정말로 전국구로 맛집을 포스팅하고 맛에 대해 뛰어난 감각이 있어서 이러한 맛집에 대해 꿰고 있을 수 있지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최효종과 강용석.
◈예전 아나운서는 다 줘야 한다는 발언이 있었는데요.
-말실수를 했을 때 소양인의 경우는 딱 잡아 떼는 경우가 많고 태음인의 경우에는 그 말의 의미가 달랐다고 변명하며 뭉개기를 많이 합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면 자기 합리화를 하게 되지요. 그래서 다른 사람과 관계가 좋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요즘에 고소, 고발을 남발하며 트러블 메이커가 되고 있는데요.
-태음인은 기운이 떨어지면 소음인화 되어서 쫌스럽게 말꼬리 잡기식의 꼼꼼함이 생깁니다. 요즘에 약간 의기소침하며 기운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본인은 부정하겠지만 사소한 것을 중심으로 치사한 꼼꼼함을 발휘할 수가 있습니다.
-요즘 오히려 최효종씨가 약간 감사할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인기에 도움을 주고 있지요. 저희도 말꼬리를 늘어뜨려야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생각을 단순히 하시길 권유합니다.
◈건강조언을 하신다면요.
-태음인의 경우 생각할 게 너무 많아서 생각이 많아지면 태음인은 건강이 아주 안좋아 집니다. 따라서 단순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울증, 조울증까지 올 수 있습니다. 그 때 되어서 만약 절 찾아오시게 된다면 보험증은 꼭 지참하시길 바랍니다 ^^.
글쓴이: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 (02,3408-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