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삶의모임 세보, 정수민(경희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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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7일 화요일

안녕하세요~ 그동안 중간고사로 인해, 매주 화요일에 있는 길우 선배님의 스터디를 잠시 쉬었습니다. 다시 상한론의 태양병에 대하여 세보 친구들 모두 머리를 싸맬 준비를 하였으나, 15학번 친구들은 빠질 수 없는 학교의 회의에 동원되는 바람에 14학번 친구들만 모이게 되었습니다.ㅜㅜ

길우 선배님께서 지난 시간에, 태양병에 대하여 서로 공부한 것을 나눠보고, 늘 저희가 그래왔듯 합의점을 찾아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개인별로 태양병 조문을 분담하여 공부 해오고, 각자 맡은 조문의 내용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선배님께서 그것이 올바른 공부의 길이 아니라, 모두가 조문의 전체 내용을 차근차근 공부 해보아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야만 결국 끝에 가서 "아, 태양이 이런거구나, 그래서 얘네가 '태양'이라는 끝장나는 이름으로 써놨던 거구나~" 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공부 방향을 조금 바꾸어서 태양에 대해 공부해오고, 자신의 이해를 친구들과 나눠보는 '선의'를 더 베풀어보려 노력하겠습니다.

뒤풀이에는 길우 선배님의 지인분께서 우리 세보 친구들이 봉사도 공부도 아주 열심히👊👊 한다고 칭찬해주시며! 와인 맛이 나는 소주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아주 맛있었습니다. 하하.

그리고 오랜만에 김진수님께서도 또 찾아주셨습니다! 다음주에는 안덕균 교수님을 모시고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같이 식사하는 자리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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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특별한 포르토와인은 안성준님이 열심히 봉사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by 유당선생 김길우(혁) 2019.05.1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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