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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26

CBS 김길우의 건강상식; 설사... 충분한 수분과 휴식이 일차적인 답입니다.(102; 07.02)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설사... 충분한 수분과 휴식이 일차적인 답입니다.) 102. 설사... 충분한 수분과 휴식이 일차적인 답입니다.☯ 안녕하세요? 들을수록 건강해지는 방송 웰빙다이어리의 건강 한의사 김길우의 웰빙팁입니다. 배변 횟수가 하루 4번 이상, 또는 하루 250g 이상의 묽은 변이 나올 때를 설사라고 하는데, 성인에게서 2~3주 이상 지속되는 설사를 만성설사라고 하고, 그 이하를 급성설사라고 정의합니다. 단지 변을 한번 봤는데 물이 많다고 해서, 정상의 변을 여.. 2019. 7. 2.
광해군도 고생시킨 풍치(風齒)(11.07.02 방송분)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11.07.02 라디오 동의보감 방송분) 행복하십니까? 중원대학교 한방산업학부 교수 김길우입니다. 광해군 4년 서기 1612년 임자년 음력 10월 2일 임술일에 ‘허준과 풍치(風齒)에 침을 맞는 것에 대해서 의논하다.’ 라는 기사에는, ‘임금께서 침을 다 맞고 나서 병풍을 치우도록 명하셨다. 허준(許浚)이 아뢰기를, “오래된 증세에는 한 번의 침으로는 효험을 보지 못합니다. 모레 다시 맞으소서.” 하.. 2019. 7. 2.
지금까지 590차 총 20448명을 무료진료하였습니다(11.07.02).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박재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2011년의 시작을 알리는 보신각 타종이 얼마전 일 같은데 벌써 2011년의 반이 훌쩍 지나갔네요. 벌써 7월이네요 다들 신년에 세웠던 계획과 목표들은 잘 지켜나가고 계신가요? 혹 그렇지 않더라도 아직 절반이나 남아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초심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들어 낮이 많이 길어졌다는거 느끼셨나요? 겨울에는 6시만 되도 날이 어둑어둑 해졌는.. 2019. 7. 2.
포이동 봉사지에서 변지연, 이재훈 선생이 4차 90명을 진료하였습니다(11.07.02).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변지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요 며칠은 장마라는 것이 실감날 정도로 굵은 빗줄기가 쏟아져 내리더니 어제부터는 장마도 잠시 주춤 하는 모양입니다. 장마철에 주거지 복구에 힘써야 하는 포이동 주민들에게는 후텁지근하더라도 이렇게 빗방울 떨어지지 않는 날이 더욱 중요하겠지요. 4차 째 봉사가 되어서야 겨우 제 순서가 되었습니다.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3시간 동안 진료를 하기 때문에 화요일보다 좀 더 이른 .. 2019. 7. 2.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박재우 선생님이 286차 5915명을 진료하였습니다(11.07.02).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박재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오늘은 7월 2일!! 벌써 올해의 절반이 지나갔네요. 예전 어르신들이 말씀한대로 시간은 쏜살 같이 지나간다고 하는데 요즘은 저도 시간이 쏜살보다 더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 드네요. 이럴 수록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자아자!!! 어르신들 뵈러 돌격 앞으로!!!! 이곳에 봉사를 4번째 오다 보니 처음 봉사 왔을 때의 서먹함 보다는 오랜만에 시골 할머니댁에 가는 느낌이 .. 2019. 7. 2.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10.07.02 방송분)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10.07.02 라디오 동의보감 방송분) 편안하시지요? 중원대학교, 국제 생명공학 연구소장, 김길우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을 언 듯 보니 오줌싸개 동상이 시원하게 방뇨하는 사진이 있더군요. 브뤼셀의 명물인 오줌싸개 동상에 대하여 좀 아십니까? 오줌싸개 동상의 아기 이름은 ‘꼬마 줄리앙’인데, 태어난 해가 1619년이니 ‘할아버지 줄리앙’이 더 적절할 수도 있겠습니다. 만든 조각가는 ‘제롬 듀케뉴아’이.. 2019.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