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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주세요♥/양주요양원 봉사소89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왕혜지 선생님이 326차 6832명을 진료하였습니다(12.10.13).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왕혜지(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추석이 지나고 나서 다시 양주 대진 요양원을 찾았습니다. 어르신들 모두 추석을 잘 지내셨을까요?대진요양원의 단풍과 햇살이 아름답습니다.어르신들은 언제나처럼 반겨 주시면서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만성적인 질환으로 요양원에 계시는 분들께 침을 놓다 보니 치료를 보다 자주 받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식사 시간 전의 요양원입니다. 맑은 공기와 조용한 환경의 대진요양원... 2020. 10. 13.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이재은 선생이 248차 4799분의 어르신을 치료했습니다(10.10.09).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경기도 양주 대진요양원에 이재은 선생이 다녀왔습니다. 10월 들어 전국 방방골골 고운 단풍이 늘어나고 있어서 일까요? 오늘따라 요양원 가는 길목이 엄청 막혔습니다;; 늦어서 다들 오지 않는 줄 알았다며 더 반겨주셨어요~ 주 1회 봉사라도 기다려주시는 마음을 알기에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개원 이래 꾸준히 주 1회 봉사를 가고 있는데요, 저희 의국원뿐만 아니라 밤샘 당직 후 고된 몸으로 늘 함께 가시는 시.. 2020. 10. 9.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장석우 선생님이 300차 6221명을 진료하였습니다(11.10.08).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오늘도 어김없이 대진요양원으로 가는 차~ 2주전에 불의의(?) 일로 늦게 출발했던 대진요양원 오늘은 정확한 시간에 출발했습니다. 열심히 가는 도중 양주에 들어갔는데 이게 왠일 엄청난 안개가 끼어 앞을 제대로 볼 수 도 없었습니다. 옆문으로 바라본 차창 밖 입니다 거의 다와서 30분간 안개 자욱한 곳을 지나갔네요(차들도 다 설설 기었습니다) 2주만에 갔는데도 새로 보이는 얼굴들이 종종 보였고 기존에 계시.. 2020. 10. 8.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이현주 선생이 247차 4769분의 어르신을 치료했습니다(10.10.02).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이현주(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경기도 양주 대진요양원에 이현주 선생이 다녀왔습니다. 바람이 어느덧 차가워진 10월의 둘째날, 비가 올 거라는 일기예보 때문인지 하늘이 약간 흐리긴 했지만 상쾌한 아침공기 덕분에 기분좋게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한참 찌는 듯한 더위에 이어 여러 차례의 호우가 지나가더니 어느새 10월, 평소에는 가을의 발자국을 쉬이 느끼지 못하다가 오늘 요양원 가는 길에 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2020. 10. 2.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권태욱 선생님이 299차 6200명을 진료하였습니다(11.10.01).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권태욱(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기온이 떨어질 거라는 날씨 예보에 반팔셔츠 위에 점퍼를 하나 끼어 입고 집을 나섰습니다. 어제 저녁에도 코끝을 지나는 공기에서 겨울을 느꼈는데 역시나 아침 공기는 쌀쌀하군요. 요양원에 들어서니 마루바닥이 차다는 느낌이 바로 들더군요. 이제껏 따로 실내화를 챙겨가지 않아도 많이 차다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방바닥도 차고 공간을 메우는 공기도 차네요. 아직은 정신을 깨워주는 정도의 시림이.. 2020. 10. 1.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김민수 선생이 246차 4741분의 어르신을 진료했습니다(10.09.25).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김민수(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경기도 양주 대진요양원에 김민수 선생이 다녀왔습니다. 가을이 되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게 아주 아주 파란 하늘에 조각 구름들이 요양원에서 저를 반겨 주었습니다. 햇살은 아직도 따가웠지만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와 땀이 맺힐 틈을 안 주는 군요. 그리고 어김없이 환대해 주시는 우리 어르신들~ 가을 볕을 쬐시느라 방은 다들 비워 두시고 창가에 옹기종기 모이셔서 담소를 나누고 계셨습니다. 거기다.. 2020. 9. 25.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장석우 선생님이 298차 6177명을 진료하였습니다(11.09.24)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장석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기온이 뚝 떨어져서 감기걸리는 분이 많이 있네요. 한달만에 가는 대진요양원인데 어르신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사실 오늘 아침에 본의 아닌 에피소드가 있었는데요, 제가 오늘 봉사를 가는 것을 깜박하고(박재우 선생님과 봉사를 한번 바꿨습니다), 어제 제가 없을 때 입원한 저희과 환자를 파악하다가 봉사를 조금 늦게 출발해버렸네요;; 늦었지만 기다려주신 .. 2020. 9. 24.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김한옥 선생님이 325차 6818명을 진료하였습니다(12.09.22)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김한옥(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추석을 한 주 앞둔 주말이라 그런지 요양원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뵈러 온 가족들이 많았습니다. 2주 전에는 좀 쓸쓸해 보이는 요양원이었는데, 이번에는 분위기가 확~ 달라졌던데요? 가을음악회가 열리는 날이었어요! 몇 시간 있으면 가을 음악회도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어쩐지! 어르신들께서 아프시다는 말씀도 덜 하시고 약간 들뜨신 것 같았습니다. 봉사에 남녀노소가 따로 있나요? 그뿐만이 .. 2020. 9. 22.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김지영 선생이 245차 4713분의 어르신을 진료 했습니다(10.09.18).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김지영(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경기도 양주 대진요양원에 김지영 선생이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토요일에 대진요양원을 찾았습니다. 환절기여서 새벽녘에는 제법 날씨가 쌀쌀해지는 탓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살짝 염려되었습니다. 다행히 환한 얼굴로 여느때와 다름없이 맞아 주셨습니다. 사진 속에 계신 분은 태종인 할아버지입니다. 제일 마지막 방에 계셔서 공교롭게 항상 제일 많이 기다리시고 마지막에 침을 맞으십니다. 이번.. 2020.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