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칭찬해주세요♥/외국인 이주 노동자 무료 진료25

이번 주 외국인 이주 노동자 무료 진료에서 89차 8915분을 진료했습니다(10.11.21).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박유진(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정성걸님은 왼쪽 좌골신경통으로, 다리가 저리고 아파서 오셨습니다. 침과 한약이 익숙하고, 치료에 대한 호응이 높아 예상보다 빨리 나아가고 있습니다. 물리치료사 분들도 무료진료에 가세하여 전기치료도 병행하니 더욱 좋아하시고, 저도 덩달아 좋습니다.^^. 마오 주석을 연상시키는 정성걸님 천만화소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는 중국 정석 미남에게 굴욕사진은 없는거죠.. 글쓴이: 제인한방병원 전문수련.. 2019. 11. 21.
이번 주 외국인 이주 노동자 무료 진료에서 79차 8231분을 진료했습니다(10.09.12).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정시영(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제인한방병원에서 병원 의료진이 이번 주 79명, 총 79차 8231분을 진료하였습니다. 비가 많이 내렸던 이번 주에도 많은 외국인 노동자 분들이 저희 병원을 찾아주셨습니다. 의료보험이 없어 비싼 의료비를 부담하기 어려운 분들이 부담 없이 저희 병원을 찾고, 치료 받고 나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간 제인한방병원을 찾아주신 분들... 한번은 허리가 아프신 몽.. 2019. 9. 12.
이번 주 외국인 이주 노동자 무료진료에서 102차 9811분을 진료했습니다(11.02.20).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R3 정시영 (☎ 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 오늘 서울 낮기온이 무려 11도나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겨울이 예년보다 특히나 많이 추웠던 댓가로 올해 봄은 빨리 찾아오나 봅니다. 벌써부터 낮이면 여기저기서 봄냄새가 풍기는 것 같습니다. 제인한방병원 침구과에는 50차가 넘는 진료를 받은 베트남 청년이 있습니다. 20대초반에 한국에 와서 5년이 넘게 일을 하고 있는데, 허리가 아파서 쉬는 점심시간을 쪼개서 진료를 받으러 오고 있습니다. 허리가 아프도록 매일 밤.. 2019. 2. 20.
이번 주 외국인 이주 노동자 무료진료에서 101차 9745분을 진료했습니다(11.02.13).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R2 허수정(☎ 02.3408 - 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391 -------------------------------------------------------------------------------------- (네이버 블로그 '미나옹'에서 따온 세계화 삽화입니다) 요즘은 거리를 걷다보면 어디서나 외국인들을 쉽게 마주칠 수 있습니다. 물론 관광, 비지니스 등으로 한국을 찾는 사람들도 많지만, 생계를 위해 한국에서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도 많습니다. 한 번은 무거운 짐을 들고 지하철을 타는데, 누군가가 친절하게 들어다 주겠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2019. 2. 13.
이번 주 외국인 이주 노동자 무료 진료에서 84차 8592분을 진료했습니다(10.10.17).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말이 잘 통하지 않는 낯선 나라에서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 이 분들에게 무료 진료를 할 때는 어떤때보다 마음이 경건해집니다. 말은 잘 통하지 않아도 불편한 곳을 손발, 표정들로 표현하십니다. 대부분 무거운 물건을 많이 들어서 허리나 팔, 어깨가 아프다거나, 장시간 앉은 자세에서 세밀한 손 작업을 해서 어깨가 굳고 손 관절관절이 다 아프다고 합니.. 2018. 10. 17.
이번 주 외국인 이주 노동자 무료 진료에서 81차 8348분을 진료했습니다(10.09.26).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김민수(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이번 주에는 다들 일하느라 정신이 없으신지 전 주보다 덜 붐볐습니다. 대부분이 육체적인 일을 하시니 늘 근육통을 달고 사시고 호소하는 부분도 비슷합니다. 어깨, 허리, 손목 등등... 그 중 한 분은 그동안 침치료를 꾸준히 받고는 어깨가 다 나았다고 본인이 아니라 다른 친구들을 치료받게 해주려고 4분이나 데리고 오신 분이 계십니다. 그렇게 오신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한글이 익숙지 않아.. 2017. 9. 26.
이번 주 외국인 이주 노동자 무료진료에서 100차 9658분을 진료했습니다(11.02.06).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R2 정시영(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이번 주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가 100차를 맞았습니다.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100차의 무료진료를 했고, 곧, 진료 받으신 분들도 10000분이 되겠네요.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정성껏 진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침구과에서는 '율리아'라는 러시아분이 진료를 받고 계십니다. 항상 어깨, 팔, 등, 허리 등등 안 아픈 곳이 없다고 하시는 분인데요, 알고봤더니 오케스트라 단원이라고 합니다. 바이올.. 2017.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