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봉사소로 향했습니다. 오늘따라 유난히도 발이 시려웠는데요. 환자분들에게 온열장치를 조금 더 신경 써서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님께서 대소호흡법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오신 삶의 지혜를 쉽게 전달받는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스님을 비롯한 모든 세보 선배님들이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세보의 기운을 종종 스님께서 말씀하시는데요, 저희의 기운을 더 키워 환자분들 수를 더 늘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