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네번째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 중이라 여러모로 걱정이 되는 봉사였지만, 어르신 분들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봉사소로 나와주셨습니다. 우려와는 다르게 모든 분들이 씩씩하게 나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손소독제와 마스크로 위생에도 더욱 신경을 쓴 봉사였습니다.
동계봉사 물품들로 오랜만에 보륜정사 창고가 꽉 차였는 걸 보았습니다. 평소보다 많은 봉사 자재들이 쌓여있는 걸 보니 봉사를 가지 못한 게 아쉽다는 생각이 다시금 생겼습니다. 회장 총무를 도와 창고 재정비를 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는 보륜정사의 정월대보름 행사로 봉사를 쉬게 되었습니다😕 세보 회원분들 모두 건강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