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은 나의 운명~
2011년도 대원 졸업식 환송회(11.02.24)
김길우(혁)
2011. 2. 24. 17:21
글쓴이: 대원2기 김길우 (☎02, 3408-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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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는? 재주도 좋~타!
올해도 밀려서 나가는 건지 때가 되서 나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22기 동한이, 민식이, 25기 소미, 26기 민경이가 졸업을 했습니다. 우리 후배들은 청년실업률이 아무리 올라가도 취직은 기본, 심지어는 이미 사회의 일원으로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재경희 대원 동문회' 쪽 안 까느라 다들 수고가 많았어요.
이 정도는 다른데도 다 하지?
26기 민정이
그리고 이번 졸업생 환송회에는 특별한 일이 또 하나 있었습니다. 우리 동문 故임홍수의 아들 석환이가 대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는데 동문회 사람들이 한푼한푼 모아서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 각자 삶이 바쁘고 힘들텐데 이렇게 서로서로 돕는 모습을 보면 동문회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답니다.
불량 엉덩이 승권이가 올해 동문회장을 맡는다네요. 심히 걱정이 된다는.... ㅋ
자! 다음 번은 새내기 환영회 때나 보는 건가??
글쓴이: 대원2기 김길우 (☎02, 3408-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