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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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크리닝도 발암위험을 높입니다.)
296. 드라이크리닝도 발암위험을 높입니다.
☯ 안녕하세요? 듣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방송, 건강 한의사 김길우의 건강상식입니다. 미국 환경보호청에 따르면, 드라이클리닝한 옷을 방 안에 두는 것만으로도 공기 중의 퍼클로로에틸렌의 농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많이 노출되는 세탁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해봤더니만, 비뇨기계암 발생률이 높았고, 림프종·백혈병·피부암의 위험이 컸다고 합니다. 당연히 이 물질도 발암가능물질로 분류돼있습니다. 세탁소에서 옷을 찾아오면 비닐을 벗기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둬서 이 물질이 날아가도록 해야 한답니다. 좀 지저분하게 삽시다.
드라이한 옷을 입고는... ㅠㅠ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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