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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석위에 둘러앉아30

계산만 하고 생각하지 않은 죄! 생각만 하고 상상하지 않은 죄!(24.12.11)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이익과 손해는 계산이고,옳음과 그름은 생각이며,모두와 행복은 상상이다.계산만 할 수 있는 자는 그저 짐승처럼 살면 죄를 짖지 않는다. 그냥 그렇게 만족하면 살라! 그 입에 옳고 그름을 담지말라. 그 자체로도 죄가 된다.계산하지만 생각할 수 있는 자는 그저 평범한 인간일 뿐이다. 그런 인간들 처럼 고민하며 살면 된다. 늘 생각하는 것 처럼 살지말라. 그것도 죄가 된다.늘 생각하며 산다면,.. 2024. 12. 30.
안덕균, 이신두 교수님과의 수다(24.12.06) 글쓴이; 삶의 모임 세보, 강세황(경희 17)------------------------------------------------------------------------------------------------------2024년 12월 6일 금요일.○ 참여인원16학번 : 김지훈17학번 : 강세황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신두 교수님, 김길우 선생님, 지훈이형과 함께 안덕균 교수님께 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강남구청역 근처의 ‘공리’라는 중식당입니다. 사실 이번 자리는 지훈이형의 석사 논문이 통과되어 그 기념으로 만든 것인데, 아직 논문이 출판되기 전이라 전달해드리진 못했지만 안덕균 교수님께서 격려의 말씀과 조언들을 아낌없이 해주셨습니다.오늘 저녁식사는 지훈이형이 준비해 주었고, 저.. 2024. 12. 30.
이신두, 도은수 교수님과의 수다(24.11.28) 글쓴이; 삶의 모임 세보, 강세황(경희 17)------------------------------------------------------------------------------------------------------2024년 11월 28일 목요일.○ 참여인원17학번 : 강세황안녕하세요?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오늘은 지난 11월 28일에 예정되었던 골프 모임이 취소되고, 점심 식사로 대체되었던 날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지난 10월 23일에 무작정 필드를 나간 뒤로 앞으로 2달 동안은 필드 근처에도 얼씬거리지 말라고 혼났었는데요. 네... 한 달도 안 돼서 또 나가게 되었습니다.하지만 다들 기억하시다시피 그 전날인 11월 27일 수요일에는 이례적인 추위와 함께 폭설이 찾아왔었죠. .. 2024. 12. 30.
강세황 골프 머리 올린 날(24.10.23) 글쓴이; 삶의 모임 세보, 강세황(경희 17)------------------------------------------------------------------------------------------------------2024년 10월 23일 목요일○ 참여인원16학번 : 김지훈17학번 : 강세황안녕하세요? 역시나 업로드가 너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오늘은 지난 10월 23일에 있었던 저의 머리 올린 날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하는데요. 이 얘기의 시작은 어제 업로드했던 유당선생 전남 방문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둘째 날, 카페에서 도반들과 작별을 하고 나주역으로 이동을 하면서 한창 이야기하고 있을 무렵입니다. 저는 체력 이슈로 정신없이 헤드뱅잉을 하고 있었는데, 무언가 대답을 하다가 정신을.. 2024. 12. 20.
전남 순행(24.10.08~09) 글쓴이; 삶의 모임 세보, 강세황(경희 17)------------------------------------------------------------------------------------------------------2024년 10월 8일 화요일 ~ 9일 수요일○ 참여인원16학번 : 김지훈 박주환17학번 : 강세황 박종현18학번 : 김재준 손지훈안녕하세요? 업로드가 너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오늘은 지난 10월 8일과 9일에 있었던 유당선생 전남 방문기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 얘기를 하려면 그보다 전인 10월 4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데요.여느 때처럼 스터디를 하고, 선생님과 저녁 식사를 하던 중 그 다음주 화요일(10/8)에 전남에 있는 도반들을 만나러 간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2024. 12. 18.
두둥두둥~아기 거북이 살해사건 범인 검거!!!!(11.01.14) 제인한방병원 경영지원팀 박도현(☎ 02, 3408~2203) -------------------------------------------------------------------------------------------------- 드디어 잡았습니다. 천진난만했던 아기 거북이를 해친 범인 말입니다. (날 내보내 줘!!!! 난 자유로운 영혼이라규!!!!) 거북이 엄마 이성현 선생님과 2층 진료실 식구들은 아기거북이 상해치사 사건의 용의자로 '둘째거북(일명 영시-영 시원찮은 넘)'을 지목했고, 당시 유일한 목격자인 가정의학과 이과장님의 증언과 지목으로 범인으로 확정, 요녀석을 사법처리하기로 했답니다. 방법은 구금 보름!!! 시설팀의 도움을 받아 간단하게 감옥을 만들었습니다.(-V-) 당연당연~ 아 그랬.. 2021. 1. 14.
대심이 탄생을 축하합니다!!!(박혜경 간호사 둘째 출산소식)(11.01.10) 글쓴이:제인한방병원 경영지원팀(02,3408-2203) ------------------------------------------------------------------------------------ (지난 10월 경 병동에서 찰칵~) 지난 수요일 제인한방병원의 공식 아가 10호이자, 병동 공식 아가 2호인 대심이가 태어났습니다. 병동 간호사인 박혜경 선생님의 둘째 아기에요. 넓은 마음을 가진 예쁜 아기가 되라고 이라는 태명을 지으셨다네요. 3.4kg의 건강한 사내아이 소식을 전해듣자 마자 병원장님께서는 축하 꽃바구니를 보내셨고, 다들 기다리던 아가 소식에 기분 좋은 오후를 맞이했답니다. (아유..그만 찍어대요..@.@''') 유달리 사진찍기를 쑥쓰러워하시던 박혜경 선생님의 모습입니다. 만삭이 될.. 2021. 1. 10.
good bye... 아기 거북이...[근조]삼가 귀구의 명복을 빕니다.(11.01.08) 제인한방병원 엽기 살구사건 대책위원회(☎02, 3408~2203) ------------------------------------------------------------------------------------ (아침엔 요래요래~ 깊은 물에 둥둥 떠서 헤엄치며 다녔어요..) 끄응.....점심 시간에 2층 진료실에 엄청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진료실 식구들 모두 패닉...@.@'' 글쓴이는 감히 자세한 사건을 쓸 용기도 안납니다. 아침까지만해도 분위기 좋았던 새 식구, 아기 거북이가... 빠삐용의 습격으로 그만....그만....ㅠ.ㅠ.... 두꺼운 갑옷을 서너군데 물어 뜯기고 찢겨서 누더기가 된 채 사망직전에 이과장님께 발견됐습니다. 이과장님의 찢어지는 비명 속에 심폐소생술도 못하고 처참하게.. 2021. 1. 8.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우리 병원장님께 이런 모습이??ㅋㅋ(11.01.03) 제인한방병원 경영지원팀 박도현(☎ 02, 3408~2203)--------------------------------------------------------------------------------------------------(저 이런 매력도 있는 남자에요~ㅋㅋ) 언제나 오나했던 2011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블로그에 놀러오시는 모든 분들 새해 더 건강하셔요!!! 작년이라 부르기엔 좀 가까운 지난 주에 병원장님 사진을 한장 찍었답니다. 우리 2층 진료실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선물한 두툼한 까만 모자를 쓰고 TBS 희원PD님이 배달해준 맛난 사탕을 들고 지나가시는 병원장님을 잠시 세우고 사진을 찍어드렸더랬죠. ㅎㅎㅎㅎ늘 근엄하고 진지하기만 한 병원장님께 요런 모습이 나올 줄 몰랐답니다. 나름 구..구.. 2021.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