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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방송해서 남주자!/CBS(웰빙팁)

CBS 김길우의 건강상식; 귓속청소 가능범위는 본인의 새끼손가락이 들어가는 정도입니다(391; 02.23).

by 김길우(혁) 2020. 2. 17.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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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청소 가능범위는 본인의 새끼손가락이 들어가는 정도입니다.)



391. 귓속청소 가능범위는 본인의 새끼손가락이 들어가는 정도입니다.

안녕하세요? 듣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방송, 건강 한의사 김길우의 건강상식입니다. 사실 귓속을 의사가 아니면 누가 들여다보겠습니까? 그런데 심심해서 귀를 파거나, 귓속이 간지러운 것이 귀지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귀를 팝니다. 학회측은 면봉이나 클립, 그 외에 상상하지도 못 할 물건으로 귀지를 빼내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작고 뾰족한 물체가 고막에 닿으면 청력이상 등 영구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런 행동으로 인해 귀지는 더 깊이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귓속은 본인의 새끼손가락이 들어가는 정도만 씻거나 파는 것이 정답입니다.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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