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삶의모임 세보, 안익균(경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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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일 토요일 올해의 32번째 봉사입니다.
○참여인원:
13학번: 김윤하 김현민 안익균 원윤재 이한솔 한승재
14학번: 강현진 김성아 엄기원 염승민 이윤지 임성모 정수민
○상계3,4동 19분, 보륜정사10분, 평화의집 14분, 총 43분이 방문해주셨습니다. (누적 2258분)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서 쾌적했던 하루였습니다. 봉사소에서도 에어컨이나 선풍기 없이, 창문만 열어놓아도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즐겁게 봉사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커서 감기약을 찾으시는 어머님들이 몇분 계셨습니다.
학교에서는 2학기가 개강했고, 또 저희 13,14학번이 본격적으로 봉사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봉사소를 찾아주신 어머님들께서도 새로운 얼굴들을 반겨주시고, 또 12학번 선배들에게 아쉬운 인사를 건네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세보식구들과 환자분들 사이에 쌓이는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봉사를 마무리하고 이제 곧 국시준비에 임하게 되는 12학번 선배님들이 스님께 인사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님께서도 우리가 받는 봉사가 얼마나 가치있는 일인지 다시한번 되새기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한 말씀 잊지않고 앞으로 한 해동안 열심히 봉사받겠습니다.
그리고 12학번 선배님들도 남은 실습 잘 마무리하시고 국시준비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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