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모임 세보, 봉사소식(18.06.09).

글쓴이; 삶의모임 세보, 이한솔(경희 12)
------------------------------------------------------------------------------------

2018년 6월 9일 토요일, 올해의 스물한번째 봉사입니다.

○참여인원
13학번 : 안익균 원윤재 이나경 이한솔 장정은 한승재 윤다은
14학번 : 강현진 김성아 엄기원 염승민 이윤지 임성모 정수민
15학번 : 이경화 이진주 이훈구

○ 보륜정사에 10분, 평화의집에 11분, 상계3,4동에 7분이 방문해주셨습니다. (누적 1095분)

따뜻한 햇빛과 선선한 바람이 함께하는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이제 곧 진료보는 선생님이 바뀌지 않느냐며 물어보시는 환자분 말씀에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싶었습니다.

오늘은 처음 오신 환자분들도 계셔서 마음을 새로 다잡으며 이 시간을 아쉬움이나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봉사가 끝나고 스님의 아침운동법 2탄을 들었습니다. 가르쳐주신 해수호흡법과 함께 일상 속에 적용해보겠습니다~. 스님께서 안 회장님의 치료를 받고 나면 몸이 한결 가벼우시다며 주치의로 삼아야겠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1학기 기말고사 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일주일간 힘내서 시험보고 다음 주에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