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삶의모임 세보, 김현민(경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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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21일 화요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길우 선배님의 스터디가 있는 화요일입니다. 13학번 친구들과 14학번 성모가 제인병원에 스터디를 들으러 모였습니다. 이번 주 스터디 부터 10대 질환 중 하나인 저림에 대해 배워보고자 준비를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을 배울 때 저지른 잘못을 다시 한번 저질렀습니다.
질환을 공부하기에 앞서, 저희끼리 그 질환의 개념을 정확히 잡고 통일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고, 깊은 고민 없이 저림을 마목과 비증으로 치환해버리는 일을 저질렀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더 좋은 한의사가 되고, 가르쳐주시고 지원해주시는 선배님들께 자랑스러운 후배가 되고 싶은데 마음만 넘치고 행동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한 동기가 닭한마리가 꼭 먹고싶다고 하여 왔습니다. 화요일 스터디를 열심히 참석해온 13학번 윤하와 나경이입니다. 가운데는 최근 스터디에서 두각을 드러내던 14학번 성모입니다. 오늘도 감사히 배우고 맛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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