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모임 세보, 공부소식(18.11.06).

글쓴이; 삶의모임 세보, 강현진(가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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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5일 월요일

(12시가 지났지만) 11월 5일 오늘은 중간고사 이후로, 길우 선배님과의 첫 스터디가 있었습니다. 거의 한달 반만에 스터디라 약간 낯설었지만 ,, 길우선배님께선 언제 그러셨냐는 듯 저희를 맞아주셨습니다.

아직까지 꽤 오랜 시간동안 '저림'에 대한 주제로 스터디를 하고있는 중인데, 길우선배님께서도 말씀해주셨지만, 저림 자체에 대한 지식 외에도 저희 스스로 생각하고 공부할 수 있는 힘이 많이 길러진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태두선배님께서도 뒷풀이에 방문해주셔서 2차까지 특히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무쪼록 오늘의 배움을 바탕으로 다음스터디 때는 저림에 대해 한층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다음 주에만나요요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