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삶의모임 세보, 염승민(경희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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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9일 토요일, 올해의 마흔 세번째 봉사입니다.
○ 참여인원
14학번: 정수민 염승민 엄기원 김성아 강현진 임성모
15학번: 이경화 이지수 이은지 이훈구 박주영 이진주
16학번: 이채훈 한주영
○ 보륜정사에 9분 평화의집에 9분 상계주민센터에 7분 방문해주셨습니다. (누적1725분)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찬바람이 매섭습니다. 오들오들 떨며 보륜에 도착했는데 스님께서 난방을 틀어주신 덕분에 따뜻하게 봉사 받을 수 있었습니다. 찾아주신 어머님들께서도 공기가 훈훈하다며 좋아하셨습니다☺️
이번 주는 종강 후의 첫 봉사날이였습니다! 저번 주에는 동짓날이라 한주 봉사를 쉬어갔는데요, 2주만에 어머님들을 뵈니 더 반가운 마음이였습니다. 새삼스럽지만 오랜만에 찾아주신 어머님도, 매주 뵙던 어머님도 저희에게 몸을 맡겨주시는게 너무도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침을 맞은 후 조금이나마 불편했던 부분이 나아졌다고 말씀해주실 때 마다 한분 한분께 더욱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어머님들께서 주신 귤과 붕어빵으로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했던 토요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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