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모임 세보, 공부소식(21.02.15).

글쓴이; 삶의모임 세보, 신채영(가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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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5일 화요일, 여섯번째 공부입니다.

안녕하세요~ 설연휴를 지내고 이번주부터는 폐국에 대하여 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간심비국을 거쳐 폐국에 대하여 공부를 하게 되니까 이제는 해당 장부의 영토를 찾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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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선배님께서 환자를 대할때 침과 약 뿐만 아니라 시간, 사람, 소리, 음식 등 다양한 방법을 쓸 수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요즘 시대에 유튜브에서 유행하고 있는 ASMR같은것들도 한의학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는게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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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윤하선배님이 오셔서 스터디에 함께했습니다! 추운날씨에 스타벅스 커피도 준비해오셔서 따뜻하게 잘 마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윤하선배님이 공유한 환자의 케이스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 있어서 더 재미있는 스터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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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우선배님께 윤하선배님이 준비한 새해선물과 편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ㅎㅎ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금씩 풀리는 만큼 세보의 스터디 모임도 확장시킬 수 있을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하루 빨리 마스크를 벗고 스터디 혹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