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삶의모임 세보, 김지훈(경희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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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8일 수요일
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제가 복용 중인 가미소요산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 여쭤보면서 이에 대한 선배님의 답변 및 추가적인 설명들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배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다시 한번 처방의 original idea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처방을 쓸 때 주치에 맞춰 쓰는 것이 아닌, 알맞게 변증 한 후 그에 맞는 약을 써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환자를 알맞게 변증하고 그에 맞는 약을 처방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터디가 끝난 후 복습을 하면서 가미소요산에 대해 더 공부해보니 제가 가미소요산을 복용하는 것이 맞다는 확신이 들어 뿌듯하면서 공부의 재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선배께 배우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배님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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