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박재우(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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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장마비가 지긋지긋한 장마비가 개이고 찌는듯한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어르신들 뵈러 갈 생각을 하니 지난 장마때 물난리는 없으셨는지, 지금 이 무더위를 어떻게 지내고 계실까하는 생각에 마음은 이미 양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큰 사건 사고는 없는듯 보입니다. ㅎ
최근에 침 맞는 어르신들이 줄어들어 마음이 쓰였었는데 오늘은 25분의 어르신들이 침을 맞겠다고 하셔서 기쁜 마음으로 침을 하나하나 정성스레 놨습니다. 오랜만에 침 맞으시는 어른들에게는 '오랜만이에요~~'하며 반갑게 인사 하였고 꾸준히 맞던 어르신들에게도 '저 또 왔어요~~' 하며 인사를나누고 침을 놔드렸습니다.
다음에 올때는 9월이 되겠네요 그때는 이 무더위가 좀 가실까요? 비도 좀 그만 내릴까요? 돌아오는 길이 너무 덥다보니 선선한 가을 날씨가 기다려 집니다. ㅎㅎㅎ
무더운 여름날 어르신들 건강 조심 하세요~~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박재우(☎ 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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