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신동은(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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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연휴가 끝나고 일상에 돌아오기가 어색했는데, 양주 요양원 어르신들은 아직 설 분위기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공용홀에서 윷놀이가 한창이더군요. 침 맞는 동안에는 집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나 둘씩 풀어놓으십니다. 훌쩍 큰 손자, 손녀 이야기며 설에 먹은 음식 이야기며 즐겁게 지내신 것 같아 다행힙니다.
손자가 훌쩍 컸더라며 대견해 하시는 권희정 어르신!
(깨알 같이 붙여두신 저 사진들을 보아요!)
점점 노년 인구가 늘어가는 시점에, 3대가 한 집에 사는 게 어려운 경우도 많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자주 찾아뵙는 게 정말 효도인 것 같습니다. 효도가 뭐 별건가요. 세상에 부모님 아니면 어느 누가 내 존재만으로도 기뻐하겠습니까.
권화백님 작품 속의 용처럼, 방긋 웃으면서 봄을 기다려요!
이번 주에도 다시 한 번, 어르신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림 속의 용처럼 힘차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구요~
제인한방병원 의국, 신동은 (☎ 02,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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