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김길우의 건강상식; 흡연 포름알데히드 라돈 미세먼지 등이 폐암을 일으킵니다(401; 10.15).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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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포름알데히드 라돈 미세먼지 등이 폐암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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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흡연 포름알데히드 라돈 미세먼지 등이 폐암을 일으킵니다.

☯ 안녕하세요? 듣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방송, 건강 한의사 김길우의 건강상식입니다. 매일 담배 1갑씩을 피면 30년, 2갑씩을 피웠다면 15년 뒤 폐암발생위험이 높아지는데,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발생위험이 10~30배로 높으며, 담배를 15년간 끊었어도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발병률이 1.5~2배나 높다고 합니다. 또한 페인트나 벽지 등의 ‘포름알데히드’나 콘크리트 등에서 자연적으로 뿜어져 나오는 ‘라돈’, 중금속이 섞인 미세먼지 등 폐암을 일으키는 물질에 오랫동안 노출된 것도 문제랍니다. 폐는 평생을 우리를 위해 일을 하는데, 우리는 뭘 했을까요?

조선일보출처;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