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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방송해서 남주자!/CBS(웰빙팁)

CBS 김길우의 건강상식; 기미가 건강한 여성의 훈장일 수도 있습니다(430; 06.18).

by 김길우(혁) 2017. 8. 13.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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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가 건강한 여성의 훈장일 수도 있습니다.)


430. 기미가 건강한 여성의 훈장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듣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방송, 건강 한의사 김길우의 건강상식입니다. 기미가 주로 발생하는 연령은 여성호르몬이 본격적으로 분비되기 시작하는 20대 이후에 발생해서, 30~40대에 임신 등으로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는 시기에 기미가 심해집니다. 당연히 폐경이후에는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므로 기미는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그래서 기미는 자외선과 함께 호르몬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말하는 것이지요. 실제로도 임신 중이나 피임약복용 등이 기미를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다르게 보면 기미는 건강한 여성의 훈장일 수도 있습니다.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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