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삶의모임 세보, 한승재(경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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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3일 토요일 올해의 35번째 봉사입니다.
○참여인원
13학번 : 김윤하 안익균 원윤재 이한솔 한승재 / 이예슬.
14학번 : 강현진 김성아 엄기원 염승민 이윤지 임성모 정수민.
○상계3,4동 12분, 보륜정사 13분, 평화의집 11분, 총 36분이 방문해주셨습니다. (누적 2376분)
확실히 가을이 다가왔나봅니다. 아침에 보륜정사 가는 길이 이제는 마냥 시원하기만 하진 않습니다. 저희가 가을겨울용 긴 가운을 준비하고 있는데 얼른 구비해둬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가 명절 낀 토요일(10월 7일)에는 봉사를 쉬기에 지난 주 부터 환자분들에게 7일에 빠진다고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명절이 다가와서 그런 걸까요..? 봉사지 세 곳 모두 환자분이 평소보다는 적게 오신 것 같습니다. 봉사가 끝나고는 회장님을 선두로 하여 예전부터 창고에 숨겨져 있던, 쓰고 난 뒤 밀봉되어 있던 침들을 버리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외에도 마트에서 사온 여러 물품들(제습제 등)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였습니다.
그럼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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