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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주세요♥/삶의모임, 세보

삶의모임 세보, 봉사소식(18.02.24).

by 김길우(혁) 2020. 2. 24.
글쓴이; 삶의모임 세보, 김현민(경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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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4일 토요일, 올해의 일곱번째 봉사입니다.

○참여인원
13학번 : 김윤하 김현민 안익균 이나경 이한솔 장정은 한승재 이도원
14학번 : 강현진 김성아 엄기원 염승민 임성모 정수민 이진주

○상계3,4동 9분, 보륜정사 9분, 평화의 집 14분, 총 32분이 방문해주셨습니다. (누적 687분)

안녕하세요! 설 연휴 잘 보내고 2주만에 주말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하던 봉사를 한 주 건너 하니 2주라는 시간이 굉장히 길게 느껴져 일주일에 3번씩 모이던 그리운 작년 가을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오랜만에 뵙게 된 어머님들도 저희를 반겨주셨는데요, 한승재 동기가 진료하는 어머님께서 떡과 바나나를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봉사 후에는 오랜만에 부대찌개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날씨가 풀리는 듯 하다가 다시 추워지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열심히 차트 작성중인 13학번 동기 한승재의 모습입니다.

바쁜 보조를 대신해 미니뜸을 뜨고 있는 13학번 김현민입니다.
14학번 후배 엄기원이 능숙하게 뜸을 뜨고 있습니다. 머리를 단정하게 하려고 모자를 착용했습니다.
'평화의 집'을 책임지는 13학번 동기 김윤하의 모습입니다.
대타로 오게 된 경희대 13학번 이도원입니다. 타 봉사팀에서 주말봉사를 하고 있어 능숙하게 진료를 볼 수 있었습니다.
신속 정확하게 약을 싸고 있는 14학번 후배 임성모입니다. 약포지 여섯 칸 모두 일정한 양으로 만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잘 해냈습니다.
이천 겨울봉사에서 사용된 처방들의 통계 그래프를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차기 회장단이자 차기 본진답게 짬이 날 때마다 공부를 하고 있는 14학번 후배 염승민입니다. 그 뒤로 세보의 새 식구 본과 2학년 이진주의 모습이 보입니다

봉사를 마친 뒤 오랜만에 부대찌개를 먹었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보람찬 봉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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