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삶의모임 세보, 강현진(가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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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2일 화요일
이번 주 화요일에도 어김없이 길우선배님과의 스터디가 있었습니다. 상한론에 대한 주제로 시작된지는 3주차입니다.
지난시간에 이어 상한론에서의 기호인 '삼음삼양' 과 '태양'이 무엇인지에 대해 공부를 해왔는데요, 이번에 준비할 때는 상한론의 역사적 배경 그리고 조문 등을 통해 생각해보려고 노력했으나 .. 여전히 그것들이 무엇인지 하나로 꿰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선배님께서는 다시한번 삼음삼양에 대해 , 그리고 인체에서의 삼음삼양이 어디인지에 대해 준비해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것들이 무엇인지 제대로 안다면, 전체를 이해할 수 있을거라는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스터디가 끝난 후에는 '굴러들어온 복' 이라는 복어전문점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항상 저희에게 스터디를 해주시고 맛있는 음식과 술을 사주시는 길우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저 복어집 이름처럼 선배님들께 '굴러들어온 복'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하겠습니다🐡
※ 저 귀한 술은 진견우님께서 봉사 잘 하고 있다고, 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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