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길우선배님과의 스터디가 있었습니다. 현재 상한론을 주제로 스터디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삼음삼양'과 상한론에서의 '태양'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들을 가졌으나, 알듯말듯 완전히 꿰지는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 지난 시간에 '정, 신'을 통한 음양과 사상에 대한 선배님의 설명을 힌트삼아 준비한 결과 , 이번 주에는 '삼음삼양'에 대해 확실히 조금 더 다가간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더불어 선배님께서 말씀해주신 '촛불'을 통한 삼음삼양의 비유가 개인적으로 삼음삼양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이가 만수르세트를 조제하시는 세보, 제갈 휘 선생
다음 시간에는 태양병의 모든 증상들과 태양병에 쓰인 약재들을 통해 '태양'에 대해 조금 더 정교하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제갈 휘 선생은 곧 결혼합니다. 축하합니다~!
그리고 스터디가 끝난 후에는 제갈휘, 남승희, 주성희 , 심성은, 장호경, 고정은 선배님께서 바쁜 와중에도 찾아주셔서 길우선배님께 식사 대접을 해드리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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